제 2 차 세계대전 비사 WW2

영국 공군 대잠 순찰 항공기 카탈리나 비행정의 어뢰 장착 Loading torpedoes on the UK Air Force patrol anti submarine aircraft PBY Catalina

슈트름게슈쯔 2018. 5. 30. 12:52








노르웨이인으로 구성된 엔지니어들의 영국 공군 333대대의 순찰 대잠 항공기 

카탈리나 비행정에 어뢰 장착 작업 -1942년 노르웨이 우드헤븐 공군 기지



카탈리나 비행정은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가장 폭넓게 쓰인 수상 비행기였다. 

이 기종은 미 공군의  전 분과에서 사용되었고, 다른 여러나라의 공군과 해군에서도 사용되었다.

제 2차 세계 대전 동안, PSY는 대잠수함전,초계 폭격,호송,

순찰탐색,해상구조 ,화물 항공등에 사용되었다. 

 PBY는 가장 다양한 동류의 기종이 존재했고, 1980년대까지는 군사적으로 사용되었다. 

첫 비행으로부터 80년 가까이 이르는 2014년까지 카탈리나는 

전 세계에서 여전히 공중 소방 임무에서 소방항공기로 사용되었다.

PBY'의 명칭은 1922년 미국 해군 항공기 명칭 체계에 따라 결정되었다. 

'PB'는 '초계 폭격기'(Patrol Bomber)를 의미하며, 'Y'는 제조사로 

'컨솔리데이티드 에어크레프트'에 배정된 것이다. 

다른 제조사에 의해 제작된 미국 해군용 카탈리나는 다른 제조사 코드에 따라 

명칭이 배정되어, 카나디안 비커스가 제작한 기종은 PBV, 

보잉 캐나다의 기종은 PB2B(보잉사 기종은 이미 PBB였다.), 

네이벌 에어크래프트 팩토리는 PBN이 되었다. 

캐나다 왕립 공군의 기종은 칸소(Canso)로 명명되었는데, 

이는 노바스코샤 주의 도시의 명칭이다.

 영국 왕립공군에서는 카탈리나의 명칭을 사용하였고, 

미국 해군은 1942년에 이 명칭을 받아들였다.

 미국 육군 항공대와 후일 미국 공군은 0A-10의 명칭을 사용했다. 

미국 해군의 카탈리나는 태평양에서 일본군에 대항하여 야간 작전에 투입되었고,

 전체를 검정색으로 칠했기에 일부에서 가끔은 '검은 고양이'로 불리기도 했다

1936년 부터 1945년까지 미국 카탈리나 비행정의 생산댓수는 3,305대로 

미국에서 2661대가 제작 생산되었으며  그외 

캐나다에서 620대와 소련에서 24대가 생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