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마 극장

한국 전쟁영화 전우가 남긴 한마디 영화 포스터의 독소전쟁 배경 영화 철십자 훈장 영화 포스터 속 독일군 병사 베끼기

슈트름게슈쯔 2021. 11. 18. 20:46

1977년 미국 샘 페킨파 감독이 제작 출시한 독소전쟁 배경 전쟁 영화 철십자 훈장의 국내 개봉용 영화 포스터 

 

1977년 출시된 독소전쟁 영화 철십자 훈장(Cross of Iron)의 한국 개봉명은 17인의 푸로페쇼날이었다. 

영어 발음대로 프로페셔널이 아니라 푸로페쇼날이라는 발음으로 영화 포스터에 기입한 이유는 

일본에서 제작했던 영화 포스터의 일본어를 그대로 베껴서 일본식 영어 발음 표기를 그대로 옮긴것 때문이었다. 

아이러니 하게도 이 영화 포스터의 배경에 나오는 소련군의 포탄 폭발에 독일군 병사가 당하는 장면이 

2년뒤 1979년 4월 한국 이원세 감독이 제작 출시한 한국 6.25 전쟁 배경 전쟁영화였던 

 [전우가 남긴 한마디]영화 포스터에 사용되었다는 점이다. 

 

 

 1979년 4월 한국 이원세 감독이 제작 출시한 한국 6.25 전쟁 배경 전쟁영화였던 

 [전우가 남긴 한마디]영화 포스터 속에 이용된 독소전쟁 배경 영화 

철십자 훈장(Cross of Iron) 영화 포스터 속의 독일군 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