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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자라탕의 효능

슈트름게슈쯔 2010. 4. 3. 12:55

    자라탕의 효능

 

 

 

   남성성기능의 강하고 약해진 것에 대해서 옛 의서 ‘천금방’에서는 다음과 같이 나누고 있다.

 

    남성의 정기가 강한 경우에는 성욕이 동하여 기를 얻어 음경이 발기되면서 뜨거워지고 점액도가 높은 끈끈한 정액을 사정하게 된다. 그러나 반대로 약해지면 다섯가지 징후가 나타난다.

 

    그 다섯가지 징후란,
   첫째 사정이 빨라 정액이 쉽게 나오는 조루증상이 나타나는데 이것은 기가 상한 것이다.
   둘째 정액이 맑고 담백하며 적은 증상이 나타나면 살이 상한 것이다.
   셋째 정액에 냄새가 나고 색이 변하는 것은 근육이 손상된 것이다.
   넷째 사정이 잘 안되는 사정불능 증상이 나타나면 뼈가 손상된 것이다.
   다섯째 발기불능 증상이 나타나면 몸전체 즉 오장육부가 손상된 것이다.

 

    이러한 모든 손상은 무드나 전희를 갖고 천천히 성교를 하지 않고 서둘러 갑자기 사정해 버리는 데서 비롯된 것이라고 하였다.

 

    한방에서는 이와같이 수탉이 교미하듯 급히 암컷에 올라 탔다가 금새 내려오는 성행위를 계정이라 부른다. 진정으로 아내를 사랑하고 아낀다면 성지식을 습득해서 반드시 아내의 성적욕구를 만족시켜줘야 한다.

 

    계정은 아내를 불감증으로 만들어 가정생활에 불만을 느끼게 하는가 하면 정신 육체적인 리듬을 깨어 기혈순환장애를 일으키고 신경증상과 여러가지 장애가 나타나 자생력과 면역, 저항력이 감소되어 각종 질병에 쉽게 걸리게 된다. 남성은 비록 1~2초만에 성교를 끝내더라도 사정만 제대로 되면 허무하지만 성적쾌감을 맛볼 수 있다.

 

    그러나 빠른 사정이 지속되면 조루나 발기불능 등 성기능 장애가 쉽게 일어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몸이 야위거나 허약해지면서 잘 놀래고 정신이 흐릿해지는 경우가 자주 나타난다.

 

    식욕과 성욕은 조물주가 부여한 인간의 본능이다. 식욕이 있을 때 공복감을 기다려 먹는 것이 가장 좋은 식사법이며 성욕 역시 자연스럽게 충동이 일어날 때 성욕을 푸는 것이 자연의 섭리이다.

 

    부부간의 성적기능이 똑같이 강하거나 약한 경우는 드물다. 처음에는 서로 막강하다가도 살다보면 어느 한쪽이 처지는 경우가 나타나는데 그때 한쪽의 일방적인 요구로 성생활을 지속하면 약한 쪽은 빨리 강한 쪽은 천천히 생체리듬이 깨지게 되어 음양의 조화가 상실되어 성기능 장애는 물론 몸이 쇠약해진다.

 

    그렇다면 이런 경우 성생활을 어떻게 할 것인가? 먼저 포근하고 안정감이 있게 소음을 차단시키는 방음된 실내공간과 침실분위기를 연출해야 된다. 커텐과 침대커버, 조명의 강도 및 색상에 신경을 써야 된다.

 

    그리고 야하게 노출되는 옷과 포즈를 취하고 흐느끼고 속삭이는 듯한 사랑의 언어를 주고받는 노력이 남녀 모두에게 필요하다. 그다음 서로 침을 삼키거나 호흡이 가빠질 때까지 기다려서야 비로소 본격적인 육체 접촉을 시행할 수 있음을 상기하자.

 

    이와같이 사정이 빠른 증상에는 머리와 내장을 제거한 자라 1마리, 귤껍질가루와 구기자를 넣고 끓여 복용하면 정서적 부조화로 인한 조루증에 좋다.

 

       문의 ☎02-548-9999
        [김재우한의원 원장]

 

출처 : 좋은 글의 美學
글쓴이 : 언덕에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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