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미국의 인기 TV드라마였던 [원더우먼]은 대한민국의
TV에서도 재방영되었다.
당시 린다 카터가 주인공으로 출연했던 [원더우먼]은
리 메이져스가 주인공으로 출연한 [600만불의 사나이]와
린제이 와그너가 주인공으로 출연했던 [소머즈]와 더불어
대단히 큰 인기를 모았던 3대 미국 드라마였다.
원더우먼으로 출연한 린다 카터(1951년생)는
지난 7월 24일 61세의 생일을 맞았다.
린다 카터의 현재와 예전의 모습을 나이대별로 살펴보면
역시 불로초를 먹는다 해도 영원한 청춘은 없겠지만
나이가 들어서도 린다 카터는 여전히 한 미모를 하는 배우이다.
1994년부터 2003년 사이의 사진은 볼수 없는데
린다 카터는 이 기간 공식 활동을 하지 않았다.
이 시기에 그녀는 알콜 중독으로 치료를 받으며 방황을 하던 시절이었다.
하지만 그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최근 다시 스크린에 모습을 나타내면서
원더우먼처럼 강한 모습을 보여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