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프리카 튀니지에서 전선으로 향하는 독일 아프리카 군단의 타이거- 1 전차 - 1943년
튀니지의 타이거-1 전차와 독일군의 하프트랙 하노마그(SdKfz. 251)장갑차 - 1943년
독일군의 타이거-1 전차를 보기 위해 몰려든 튀니지인들 - 1943년 1월
전선으로 향하는 독일 아프리카 군단의 131번 타이거 - 1 전차 - 1943년 3월
이 독일 131번 타이거-1 전차의 전차병들은 나중에 영국군 처칠전차가 발사한 1발의 포탄에 의해서
그들의 운명이 결정 지어 질것 이라고는 상상하지도 못 했을 것이다.
튀니지에서 미군에게 노획한 M3 하프 트랙을 타이거-1 전차의 부속차량으로 사용하는 독일군 - 1943년
튀니지 베자(Beja)에서 미군의 공격에 폭파된 독일 아프리카 군단의 4호전차와 5호 전차 타이거-1 - 1943년
튀니지의 튀니스에서 미군이 노획한 독일군의 타이거- 1 전차 - 1943년
튀니지에서 영국군에게 노획된 독일군의 131번 타이거-1 전차
튀니지에서 버려진 독일 아프리카 군단의 131번 타이거-1 전차는
영국군 처칠 전차에서 발사한 포탄이 타이거-1 전차의 포탑 장갑을 관통시키지 못하고
타이거 1 전차의 전면 방패형 포탑 밑부분에 꽉 끼여버리는 희안한 일이 발생하였다.
그로 인하여 차체와 연결된 포탑을 움직일수 없는 전투 불능 상태가 되어 버리자
영국군은 재빨리 이 상황을 포착하고 반마일 떨어진 곳에있던 처칠전차를 전속력으로 몰아서 들이닥쳤다.
그리고 타이거-1 전차의 해치를 열고 내부의 독일군 전차병들을 사살시켰다.
이후 영국군은 이 131번 타이거 1 전차를 노획하여 튀니스로 이동시켜
영국 국왕과 처칠 수상에게 선 보인뒤 수송선으로 선적후에 1943년 10월 영국 글래스고우 항에 도착시켰다.
독일군의 131번 타이거-1 전차를 노획하는데 공훈을 세운 영국 처칠전차의 전차장 더글러스 리더데일소령
그는 처칠전차에서 반 마일쯤 떨어진 거리에서 독일군 타이거 -1 전차에 포격을 가한후 타이거-1 전차의
포탑이 멈춰있는것을 포착하고 전속력으로 처칠전차를 몰고 적전차 가까이에 다가갔다.
그리고 타이거 -1 전차의 해치를 열고 독일 전차병들을 사살했다.
영국 더글러스 리더데일 소령에 의해 독일 타이거-1 전차가 노획되었다는 보고는
영국 본토로 타전되었다.
그리고 얼마후 영국 국왕 조지 6세와 69세의 윈스턴 처칠 수상은
독일군 최신 최강의 중전차 타이거-1을 보기 위하여 항공기편으로 튀니지에 도착했다.
처칠 전차의 포탄이 포탑 전면의 중앙에 박혀 전투불능이 된 131번 타이거-1 전차를 살펴보는 영국군 - 1943년
튀니지에서 영국군에 노획된 독일 아프리카 군단의 131번 타이거-1 전차
영국군이 노획한 독일군의 타이거 1 전차 옆에선 영국의 국왕 조지 6세 - 1943년 튀니스
노획후 튀니지의 수도 튀니스로 수송해온 타이거-1 전차의 내부를 살펴보는 2차 세계대전 당시의 영국 국왕 조지 6세 - 1943년
독일군에게서 노획한 타이거 -1 전차의 포탑위에서 88mm 포탄을 살펴보는 윈스턴 처칠 영국수상
영국으로 돌아온후 거리에서 퍼레이드를 펼치는 더글러스 리더데일 소령과 처칠전차 운전병 윌크스 - 1943년 11월
튀니지에서 영국군이 노획한 이 131번 타이거-1 전차는 영국 육군 총사령부 퍼레이드에 전리품으로 행진시켰다
영국군이 튀니지에서 독일군에게 노획했던 131번 타이거- 1 전차
현재 유일하게 기동 가능한 영국 보빙턴 전차 박물관의 131번 타이거-1 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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