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의 전차 공장에서 생산되는 SU-152 자주포
발틱전선에 투입된 소련군의 152mm 자주포 SU-152 - 1944년
핀란드와 겨울전쟁시 격전지였던 카렐리얀 이츠머스(Karelian Isthmus)에 투입된 소련군의 SU-152 자주포 - 1944년
파괴시킨 소련군의 SU-152 자주포를 살펴 보는 독일군
버려진 소련군의 SU-152 자주포를 살펴보는 독일군 - 1943년 8월
SU-152 자주포 내부의 소련군 전차병
체코 브레슬라우에서 독일군과 격전을 벌이는 소련군 349 사단의 SU-152 자주포 - 1945년 3월
소련군들의 SU-152 자주포 앞을 지나가는 베를린 전투시 끝까지 싸운 마지막 독일군 부대의 항복한 병사들 - 1945년 5월 8일
2차 세계대전 중반기 소련군의 152mm의 대구경 자주포 SU-152는 122mm 자주포 SU-122를 생산시킨후
1942년 12월 31일 KV-14라는 새로운 대구경 자주포 제작계획에 의해 착수된다.
그리고 그로부터 불과 25일만에 SU-152 자주포는 바로 제작되었다.
그 목적은 용맹성을 과시하듯 전차에 맹수의 이름들이 붙여진 독일군 기갑부대의 호랑이 전차인 타이거-1 전차와
킹 타이거 전차및 약트티거 구축전차와 표범전차인 판터 전차및 약트판터 구축 전차들을 격파시키기 위함이었다.
이 자주포는 SU-122 자주포와 마찬가지로 KV-1 전차의 차체에 152mm 포탑을 장착시킨 자주포였다.
KV-1 전차의 차체는 나중에 IS-2형과 IS-3 전차의 차체로도 활용되게 된다.
152mm의 대구경 포를 탑재했던 소련군의 SU-152는 전선에서 탱크 킬러로서의 맹위를 떨쳐
소련군에게 그 닉네임이 (Zveroboy) 맹수 사냥꾼이라 불리워 졌다.
photo from : warrelics.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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