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바 코시나(Sylva Koscina 1933 ~1994)
영화 헤라클레스(Hercules 1958년)에서의 스티브 리브스와 실바 코시나
Deadlier than the male 1967년)
영화 이스탄불 (That Man in Istanbul 1965년) 에서 홀스트 부콜츠와 실바 코시나
영화 (The Secret War of Harry Frigg 1968)에서 폴 뉴먼과 실바 코사나
영화 Hornets Nest (1970년)에서 록 허드슨과 실바 코시나
영화 [네레트바 전투] 속에 등장하는 독일군 전차 - 1969년
이 전차는 유고슬라비아 육군에게서 대여한 것으로
소련제 T-34/85 전차 포탑을 독일군의 판터 전차와 비슷하게 보이기 위하여
포탑에 탭을 보강시킨뒤 차체 측면에 독일군의 십자 마크를 그린 소품 전차였다.
T-34/85 전차뒤로 T-34/85 전차를 개조시켜 소품으로 제작한 모조 타이거-1 전차도 보인다.
네레트바 전투(The Battle of Neretva 1969년) 에서의 실바 코시나
과거 1970,80년대 MBC방송에서 주말에 방영했던 외화 프로였던 주말의 명화의
시작은 엑소더스 영화의 음악이 흘러나오면서 패튼 대전차 군단속에의 장면부터
게리 쿠퍼와 잉그리드 버그만의 얼굴이 나오는 영화[누구를 위하여 종이 울리나]등
여러 영화속의 장면 컷이 지나간다.
그리고 제일 마지막 장면은 어떤 유격대 여성이 다리 건너편에서 기관총을 발사하는 장면이 나온다.
영화 네레트바 전투는 율 부리너가 유고슬라비아 빨치산 사령관 티토 대역의 블라도(Vlado)란 인물로 주연을 맡았고
오손 웰즈와 러시아의 감독겸 배우 세이게이 본다르추크와
프랑코 네로와 하디 크류거가 출연했다.
네레트바 전투는 2차 세계대전 초기에 발칸발도를 침략한 독일군과
그들의 괴뢰군이 된 크로아티아의 체트니크 군과 자기 나라를 수호하려는
유고슬라비아 빨치산 유격대들간의 처절한 전투를 그린 전쟁영화로
영화 나바론과 영화 군용열차를 제작했던 J.리 톰슨 감독이 제작한 영화이다.
유고슬라비아 빨치산들중 일부 부대는 나치 독일군의 추종세력이 된 크로아티아 괴뢰군 체크니크을
작전지역으로 끌어들이기 위하여 미끼격의 전위대로 내몰리게 된다.
그에 따라 지속적으로 밀려오는 크로아티아 체트니크의 공격이 점차 거세지자
방어 병력과 무기가 빈약한 유고슬라비아 빨치산 부대는 점차 괴멸되어 간다.
그 마지막 장면중에서 체트니크 빨치산들의 박격포 공격에 의해 숨져가는 동료들을 보고 애처롭게 분루을 삼키며
적군의 거점으로 MP-40 기관총을 발사하는 유고슬라비아 빨치산 여성이 있었다.
유고슬라비아 여성 빨치산 다니카(Danica)역을 맡은 배우는
실제로 유고슬라비아 자그레브 태생의 이탈리아 여배우였던 실바 코시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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