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함락후 에펠탑 앞의 광장을 활보하는 아돌프 히틀러와 알베르트 슈페어 - 1940년 6월 23일
점령지 파리의 에펠탑 밑에서 주변을 감시하는 독일군 MG-34 기총수
파리의 노점에서 에펠탑의 모형을 살펴보는 독일군 병사 - 1940년 7월
파리를 점령한 독일군 병사와 교제를 갖는 프랑스 여성
프랑스 파리의 역사학자 빠브리스 베르길리(Fabrice Vergili)는 2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를 점령했던
나치 독일군 아버지에 의해 임신한 프랑스 여성들이 출산한 사생아들은 대략 20만명 정도라고 주장한다.
전쟁후 프랑스 레지스탕스와 시민들은 점령 당시 독일군과 관계를 맺거나 그들에게 협조한
2만여명의 여성들을 색출하여 머리를 삭발시키고 거리에 내몰아 순회시키며
시민들에게 욕설과 손가락질등의 갖은 모욕을 받게 만들었다.
독일군으로 부터 해방시킨 프랑스 파리에서 지프를 타고
에펠탑을 쳐다 보는 미군 제 4보병 연대 병사들 - 1944년 8월 25일
photo from : Histom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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