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차 세계대전 비사 WW2

벙커 버스트로 제작했던 독일군의 디커 막스 구축전차[WW2 German producted Bunker Buster Tank Dicker Max Tank Destroyer]

슈트름게슈쯔 2013. 8. 20. 14:25

 

 

 

 

 

 

 

 

 

 

 

 

 

 

 

 

 

 

 

 

 

 

 

파괴된 독일군의 디커 막스(Dicker Max) 구축전차

 

 

 

2차 세계대전 초기 1940년 독일군의 디커 막스(Dicker Max) 전차는 뚱뚱한 막스라는 뜻을 가진 전차로

프랑스 마지노선 벙커를 파괴시킬 목적으로 제작된 벙커 버스터 전차였다.

1939년 히틀러는 독일 크루프사에 1941년 1월까지 완료되어 시연될수 있도록

105mm 포를 장착시킨 강력한 화력을 가진 구축전차의 제작을 명령했다.

그러나 이후 1940년 프랑스를  침공하여 이 전차의 개발은 1년 정도 지연되다가

그로부터 훨씬 뒤인 1941년 8월에야 완성되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가장 많은 생산댓수의 독일군 전차였던

독일 4호 전차를 제작했던 크루프사에서 제작된 디커 막스 구축전차는

2가지 타입의 시제 전차가 제작되었다.

그 2대의 전차중 한대는 소련 침공 작전 당시 승무원의 실화로 화재에 의해 탄약이 터져 폭발되었다.

그리고 나머지 한대는 1941년 말기까지 전선에서 사용되었다.

22톤 중량의 디커 막스 전차에 장착된 엔진은 180마력의 6실린더 수냉식의 중량이 가벼운  마이바흐 HL66P엔진이었다.

이 엔진의 톤당 마력은  8.2 hp/ton에 주행거리는 170km에 최고시속은 27km로 상당히 느렸다.

 측면 장갑위 두께는  20mm였는데 이후 장갑은 수직에서 15 ° 각도로 50mm 로 강화시켰다.

이 장갑 차량의 가장 흥미로운 기능은 적 항공기의  공격으로부터

승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차량의 후면에 장갑을 두텁게 설치했다.

그리고 탄피 배출함위에다거 얇은 장갑을 보강시켰고 

왼쪽의 전면 상부에 돌출된 운전병 보호용 장갑과 같이 일치가 되도록

차량의 오른쪽에도 운전병 보호용 위장형 장갑을 덧대어 제작했다.

 

 

 

 

photo from :Histom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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