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엔젤레스의 어느 마켓에서 브루스 윌리스는 무엇을 살까 고르고 있다.
꼼꼼하게 살핀후 그가 고른 물건은 놀랍게도 알람 시계였다.
모바일 폰 시대에 하필 왜 알람 시계인가?
그것은 규칙적인 아침 기상을 위해서 인지 아니면 누구에게 선물을 할지 둘중의 한가지 일것이다.
그는 자연스러운 나들이에 사람들의 시선에 잘 드러나지 않게 평범한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로스엔젤레스 마켓의 브루스 윌리스 - 2013년 9월
photo from : Ol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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