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6.25 동란 당시 미 공군의 한강 철교 폭파 장면 - 1950년 7월 1일
이 폭격으로 한강의 단선 철교는 파괴되었으나 복선 철도는 큰 피해를 입지 않았다.
오른쪽은 한국측에서 먼저 폭파한 한강 인도교(현 한강대교) 모습이다.
1950년 7월 단선 한강철교 폭파 후의 모습.
항공 촬영으로 찍은 사진을 보면 오른쪽 2개의 단선 철교들은 폭격으로 끊어졌지만
왼쪽의 복선철교는 비교적 온전한 모습이다.
한국군은 서울 철수시 한강 인도교를 너무나 일찍 폭파 시켜 버렸다.
그리고 한강 철교는 폭파에 실패하였다.
파괴되지 않았던 한강의 철교는 북한군에게 강력한 천연장애물인
한강을 쉽게 도강 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북한군 공병대는 병력 이동을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한강에 부교를 설치하려고 하지만
미 공군은 북한군이 설치한 부교 장비를 지속적으로 공습하였다.
한국전쟁 6.25 동란 당시 남침한 북한군이 파괴된 한강 철교를 건너가기 위해 대량의 흙푸대를 매립하여 도강한 형태의 그림
한국전쟁 당시 파괴된 한강 철교를 건너가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북한군 제105 전차여단의 소련제 T-34/85 전차 - 1950년
아무런 저항을 받지 않고 한강 남측 강변으로 도하하는 북한군 차량화저격연대
파괴된 한강 철교를 건너기 위하여 연결 부분에 대량의 흙푸대로 매립을 한 후
철교를 건너 한강 이남으로 남침 이동을 하는 북한군 제105 전차여단의 소련제 T-34/85 전차 - 195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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