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슬로바키아 수데텐 지역을 침공한 독일군의 크루프 퍼츠 트럭 - 1938년 10월
소련전선에서 병력수송과 37mm 대전차포 견인 차량으로 활용되는 독일군의 크루프 퍼츠 - 1941년 9월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크루프 퍼츠(Krupp Protze) 차량의 1.5톤 새시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의 차량 L 2 H 43 와 L 2 H 143 크루프 퍼츠는 6륜 구동형 군용 트럭이었다.
크루프 퍼츠는 1934년 부터 1941년까지 독일 크루츠사에서 7000대가 생산되었다.
이 트럭은 독일 육군 포병대의 견인용및 대공포의 견인과 병력수송및 물자수송등 다방면으로 활용되었던 차량이었다.
크루프 퍼츠의 대표적인 파생 형태 차량은 Kfz.19 (통신 트럭) Kfz.21(당 간부들 전용차량) Kfz.68(무전 트럭)
Kfz.69(37mm Pak 36 대전차포 장착 트럭)Kfz.70(병력및 군수품 수송트럭)
Kfz.81(20mm 기관포 장착 트럭) Kfz.83(발전기 장착 대공 탐조등 트럭)등이었다.
이 차량의 무게는 2600kg에 길이는 5.10m에 폭은 1.93m 그리고 높이는 1.96m 였다.
그리고 운전수외 탑승 인원은 7명이었고 트럭 화물칸위에 1정의 경기관총을 무장할수 있었다.
차체에 내장되었던 엔진은 크루프사의 복서 모터 3.3 리터 엔진으로 출력은 53마력 형과 60 마력 형이 있었다,
차량위의 화물 유효적재량은 1,150kg이었고 연료적재량은 110 리터였다.
주행거리는 450km에 최고시속은 70km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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