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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군 공군 폭격기의 독일군 열차 조차장 융단폭격[WW2 Allied Force Air Force Carpet Bombing German Railway train Marshaling yard ]

슈트름게슈쯔 2014. 1. 8. 18:53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의 열차

 

 

 

 

연합군의 독일 라이프치히 조차장 융단 폭격

 

 

 

 

연합군의 독일 프라이부르크 조차장  융단 폭격

 

 

 

연합군 폭격기 편대의 융단 폭격으로 초토화되어 버린 독일 중부 헤센주의 림부르크 조차장 - 1944년 9월 23일

 

 

조차장(Marshaling yard)은 열차의 조성(組成) 및 차량의 입환(入換)을 하기 위하여 설치한 장소를 말한다.

열차는 대개 여러 개의 차량이 합하여 이루어지므로 하나의 완전한 열차를 편성하려면

그에 따른 시설과 작업용역이 필요하다.

본선 외에 여러 개의 측선(側線)을 가지고 있는 대부분의 역에서는 차량의 입환을 일상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시발역이나 종착역 또는 분기역(分岐驛) 등에서는 열차의 조성도 하고 있으나,

특별히 차량의 입환이나 열차의 조성만을 위해서 설치한 정거장이 조차장이다.

조차장은 그 취급 차량의 종류에 따라 객차조차장과 화차조차장으로 나누며,

입환 선로의 구조에 따라 평면조차장과 중력(重力)조차장으로 나눈다.

평면조차장은 일반적인 조차장으로 지면이 평면으로 되어 있어 입환 기관차의 운전에 의하여 차량의 입환을 하는 곳이다.

중력조차장은 집약된 선로가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어 많은 차량을 끌어올린 후

 각개의 차량을 풀어 부챗살 모양으로 퍼져나간 계획된 선으로 굴려 보내는 방식을 쓰는 곳이다.

여기에는 차량의 속도를 조절하는 장치 및 정밀한 전자통제장치 등이 설치되어

능률적이고 안전하게 열차 조성작업을 하고 있다.

조차장의 기본 구조는 역의 구내와 비슷하나 좀더 전문화된 시설로 되어 있다.

 

 

 

 

photo from : Histom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