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 병기

전차와 통나무[Tank & Log]

슈트름게슈쯔 2014. 1. 12. 16:56

 

 

1차 세계대전 당시 나뭇가지 다발을 싣고 다니는 영국군 MK-4 전차

 

 

 

 

폴란드 부크강 강기슭에 통나무를 깔고  기어오르는 독일 3호 전차 - 1941년 6월

 

 

 

 

소련을 침공한 독일군 Sdkfz 250 장갑차 차체 전면의 통나무 - 1941년

 

 

 

통나무가지를 잘라 차체앞에 싣고 다니는 독일군 차량의 고무 보트 도강

 

 

 

통나무를 싣고 다니는 소련군 BT-5 전차 - 1942년 하르코프

 

 

 

차체 후부에 통나무를 잔뜩 적재한 영국군의 처칠 AVRE 4형 박격포 전차 - 1944년 6월

 

 

 

 

구덩이에 통나무더미를 넣고 이동하는 영국군의 처칠 전차

 

 

 

핀란드군의 소련제 T-72 전차 후부에 장착된 통나무

 

 

1차 세계대전 부터 현재까지 전차의 차체에 통나무를 싣고 다니는 이유는 한가지이다.

그것은 함몰된 형태로 된 지형의 구덩이를 전차가 용이하게 통과하기 위해서이며

  또한 진흙탕 지역 통과시 전차가  그곳에 갇혀 빠져나오지 못하게됨믈 방지하기 위해서이다.

 

 

 

 

photo from : Histom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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