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통형 상자에 담겨 지상에 투하된 웰바이크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 공수부대원들에게 자전거와 웰 바이크는 특수부대의 빠른 기동성과
신속하게 작을 구사할수 있는 이동수단이자 영국군 신종 육상병기중의 하나이기도 했다.
영국 공수부대의 작전용 신병기였던 웰바이크는 1942년부터 1948년까지 활용되었다.
낙하산으로 지상 착지된후 캡슐속에서 펼쳐진 웰 바이크의 모습
투하된 캡슐이 지상에 착지된후 웰 바이크는 불과 수분내 바로 기동시킬수 있었다.
웰바이크는 최고시속이 48km였으며 주행거리는 90마일(145km였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 공수부대의 소형 모터사이클이었던 웰 바이크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의 웰바이크는 1942~1945년에 영국의 버밍엄사에서 제작되었던
1인용의 소형 모터사이클이었다.
웰바이크의 기동 동력원은 1.5마력짜리 98cc투 스트로크의 1실린더 공랭식 엔진을 채택하고 있었다.
무었보다도 이 소형 모터 사이클의 필요성은 공수부대의 적진 투하시
보병의 신속한 기동력 발휘가 주목적이었다.
웰 바이크의 중량은 32kg이었고 지상투하시 지름이 15인치(38cm)짜리 둥근 원통형의
캡슐속에 넣어져 낙하산으로 투하되었다.
그리고 지상 탁지후 오픈시킨 캡슐에서 꺼내어져 곧바로 작전에 활용할수 있었다.
photo from : Histom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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