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소전쟁 당시 동부전선에서 사망한 독일군의 관
마더-2 자주포를 이용하여 운구하는 사망한 독일군 고위급 장교의 관 - 1944년 라트비아 리가
관을 태우는 상징적 의식을 벌이는 독일 공군 루프트바페 하인켈 He-111 폭격기의 조종사와 폭격수
2차 세계대전 당시 He-111폭격기의 후속형 He-177 그리이프 장거리 폭격기는 비행중 빈번했던
엔진의 화재 발생으로 인하여 독일공군 승무원들에게 공포의 대상이었다.
그에 따른 하인켈 He-177 그리이프 장거리 폭격기의 별명은 불타는 관(Flaming Coffin)이었다.
독소전쟁 당시 사망한 소련군의 관
사망한 통신부대 병사의 관을 나르는 영국군에게 장레식에 따른 경례를 붙이는 에페르네의 프랑스군
2차 세계대전 당시 사망한 미국 여성 파일럿 마벨 롤린슨의 관
2차 세계대전 당시 폭격당한 볼로냐의 사망자 시신을 수습하기 위한 관과 이탈리아인 노파 - 1943년 4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1088년에 설립된 대학이 있는 도시인 이탈리아의 볼로냐는
1943년 4월 21일 미 제5군과 제 8군에 의해 독일군으로 부터 수복했다.
하지만 미 공군의 폭격에 의해 많은수의 무고한 볼로냐 시민들이 사망했다.
그것은 연합군 폭격기대대의 공습이 있기 전 도시밖으로 피신을 하라는 경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도리어 겁을 먹은 볼로냐 시민들의 많은 수가 그곳에 남아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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