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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군의 피아트 레벨리 M 1935 중기관총[Italian FIAT-Revelli Modello 1935 Heavy machine gun]

슈트름게슈쯔 2014. 6. 12. 10:48



2차 세계대전 당시 그리스를 침공하기 위해 알바니아 국경 부근에 포진시킨 이탈리아군의 피아트 레벨리 M 1935 중기관총




2차 세계대전 당시 북아프리카 리비아 키레나이카에서 피아트 14-35 기관총으로 대공 사격 태세를 취하는 이탈리아군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적의 거점에 피아트 레벨리 M1914-35 기관총 사격을 가하는 이탈리아군 기총수 




2차 세계대전 당시 대공 사격 태세를 취하는 이탈리아군 피아트 1914-35 기관총 사수들 



2차 세계대전 당시 이탈리아군의 주력 기관총이었던 피아트 1914-35 기관총의 

무게는 17kg으로 삼각대를 합친 무게는 23kg이었다.

길이는 1250mm에 총열의 길이는 654mm 였다.

구경은 8mm(8 x 59mm RB Breda)에 분당 최대발사수는 600발이었다.

발사속도는 750m/s에 유효사거리는 1000m 였다.

실탄 공급방식은 벨트 공급방식으로 기관총조립및 탄약공급 삼각대의 설치등으로 

완전한 기관총좌의 무기 시스템을 구축하려면 3명의 인원이 팔요하였다.

피아트 레벨리 중기관총은 브레다 기관총과 마찬가지로 8mm 의 구경으로 제작되었다.

14 모델(Modello 14)은 기관총의 복잡한 구조에 의해 벨트 탄창 송탄 불량을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송탄 장치에 윤활유를 이용하여 

지속적으로 기름칠을 해주는 작업이 필요했다.

그러한 번거로움을 제거하기 위해 

35 모델(Modello 35)은 오일 펌프를 제거시켰다.

하지만 그러한 개선 형태는 실패하여 여전히 기관총을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송탄 장치 부분에 지속적으로 윤활유를 공급하여 기름칠을 해주는 오일 펌프가 필요했다.

이탈리아의 피아트 레벨리 기관총은 1936년부터 생산이 시작되어 

이탈리아가 나치 독일군에 점령되었던1943년에 생산이 끝났다. 

이탈리아의 피아트 레벨리 기관총의 생산 수효는 기록상으로 정확히 전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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