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내전 당시 총류탄과 맥심 토카레프 경기관총을 전투에 사용하는 공화파 병사들
스페인 내전 막바지 마드리드 전투에 소련제 맥심 1910 수냉식 중기관총을 전투에 투입시켜 사용하는 스페인 우파 반란군 - 1939년 3월 28일
스페인 내전 테루엘 전투 당시 우파 반란군을 겨냥하는 공화파 군대의 스나이퍼 - 1938년 1월
스페인 내전 테루엘 전투 당시 공화파 군대의 소련제 맥심 토카레프 공랭식 경기관총 - 1938년
맥심 토카레프 경기관총은 스페인 내전 당시 소련이 공화파 군대에 지원해준 병기중 하나였다,
소련은 스페인 내전 당시 공화파 군대에 I-16 전투기를 비롯하여 T-26 전차및 각종 화기들을 지원했다.
그중 맥심 수냉식 중기관총및 맥심 토카레프 경기관총 또한 소련이 공화파 군대에 지원해준 병기중 하나이다,
맥심 토카레프 경기관총은 얼핏보면 미국의 30구경 브라우닝 Model 1919A6 경기관총처럼 보이기에
스페인 내전 당시 공화파가 미국에서 지원받은 기관총을 사용하는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미국은 스페인 내전 초기에 스페인 공화파와 우파 반란군 양측에 중립을 취하는듯
공식적으로 중립을 표방했지만 공화군 측에는 비행기를 판매했고
우파 반란군 프랑코 측에는 가솔린을 판매했다.
photo from : www.forgottenweapo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