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마 극장

오드리 헵번과 아기사슴[Audrey Hepburn & Fawn]

슈트름게슈쯔 2014. 6. 26. 12:11
































오드리 헵번과 아기 사슴 피핀- 1958년 



1958년 오드리 헵번은 남편이자 배우이며 영화감독인 멜 화라와 영화 Green Mansions의 

촬영을 마치고 영화에 출연했던 새끼 사슴을 집에서 키우기로 했다.

그리고 영화에 동물 엑스트러로 출연했던 새끼 사슴을 집으로 데려와 이름을 Pippin으로 지었다.

하지만  그녀는 새끼 사슴의 이름을 IP라고 불렀다.

당시 오드리 헵번은 집에 미스터 라는 이름을 가진 요크셔 테리어 도 키우고 있었는데

이 요크셔 테리어 또한 주인의 명성으로 인해 유명세를 탓었던 애견이기도 했다.

이후 새끼 사슴은 오드리 헵번의 옆에서 같이 자고 쇼핑도 같이 하는등 그녀곁을 하루 종일 따라 다녔다.

그렇게 오드리 헵번은 새끼 사슴 피핀과 함께 여러달을 보내었다.

하지만 1년후인 1959년 새끼 사슴은 오드리 헵번곁에서 어떻게 되었는지 그뒤로는 볼수가 없게 되었다고 한다.

그것은 아마 새끼 사슴이 엄청나게 빨리 성장함에 따라 

집에서 키우기가 곤란했던 관계로 동물원으로 보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photo from : Img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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