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창설된 일본인 2세로 구성된 미군 442연대 일본계 2세 부대 - 1944년 11월 20일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 442연대 일본계 2세 부대의 훈련
이탈리아 전선에 투입된 미군 442연대 일본계 2세 부대 병사
2차 세계대전 당시 이탈리아 안지오 해변에서 발견한 독일군의 자살공격용 잠수정옆의 미군 442연대 일본계 2세 부대
미군 442연대 일본계 2세 부대 대전차 척탄병
2차 세계대전 당시 버마전선에 투입된 미군 442연대 일본계 2세 부대 병사들과 메릴의 습격부대 사령관 프랭크 메릴 준장 - 1944년 6월
종군 메달을 수여받는 미군 442연대 일본계 2세 부대 대원들
2차 세계대전 종전후 하와이 호놀루루시에서 퍼레이드를 벌이는 미군 442연대 일본계 2세 부대- 1945년 8월
이들이 미군에 입대하여 유럽 전투에 참전했던 이유는 하와이 진주만 기습으로 태평양 전쟁을 일으킨
동족 일본인들의 미국인 대량 학살에 대한 일종의 정신적 면죄부를 얻고자 함이었는지도 모른다.
2차 세계대전 종전 1년후 미군 442연대 일본계 2세 부대를 찾은 미국 해리 트루먼 대통령 - 1946년 7월 15일
제2차 세계대전 당시 1943년 3월 미국 전역에서 지원한 약 1만 명의 일본인 2세들 가운데
3,000여명을 선발해 전투부대로 442연대 창설되었다.
이들은 미시시피주 셸비 캠프에서 훈련을 받은 뒤 1944년 4월 이탈리아 전선에 투입되었다.
442연대는 유럽전투에서 용감하게 싸웠으나 피해는 다른 미군 전투부태에 비해 3배 이상 컸었다.
photo from : www.npr.org
www.racebridgesforschool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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