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man Tank

포르쉐 티거 차체의 견인 전차 벨게판처 티거[Porsche Tiger Tank chassis made used Bergepanzer Tiger]

슈트름게슈쯔 2014. 7. 16. 14:38



독일 페르디난트 포르쉐 박사가 새로 제작한 신형 자동차 폴크스 바겐 뉴비틀의 모형을 펴다보는 아돌프 히틀러 - 1935년 








포르쉐형 티거 전차옆의 독일 군수부 장관 알베르트 슈페어(왼쪽)와 페르디난트 포르쉐 박사(오른쪽)






2차 세계대전 중반기 독일 신형 중전차 선정 과정에서 탈락했던 포르쉐 티거전차 




2차 세계대전 중반기 독일에서 새로 개발된 신형 중전차 선정 과정에서

 아돌프 히틀러에 의해 헨셀사에서 제작된 신형 중전차가 발탁되고 

포르쉐 박사가 설계했던 포르쉐형  티거전차는 그만 탈락하고 말았다.

하지만 독일 페르디난트 포르쉐 박사에 의해 91대의 포르쉐 티거 전차가 미리 제작되어 있었다.

독일 군부는 미리 제작되어 있었던 포르쉐 티거 전차들을 전량 폐기하지는 못하고 

그중 몇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포탑을 없애고 88mm포를 차체위에 

고정시킨 페르디난트 자주포로 활용하게 된다.

1943년 7월 페르디난트 자주포는 쿠르스크 전투에 처음 투입되게 되지만 

전장 투입후 차체 내부 발전기 과열로 인한 화재및 가까이 접근하는 

소련군 대전차 공격조의 표적이 되어 대전차 수류탄및 대전차포의 공격으로 

투입시킨 전투 차량 전량이 완파되어 버린다.

쿠르스크 전투에서 소련군에게 완파되었던 페르디난트 자주포는 

이후 대전차 화기를 들고 가까이 접근하는 

적의 공격으로 부터 방어하기 위해 차체 오른쪽에 기관총좌를 

마련하는데 이것이 엘레판트 구축전차이다.

엘레판트 구축전차는 다시 연합군 전차들을 상대하기 위해 

이탈리아 전선으로 투입되게 된다.





포르쉐 티거를 개조하여 제작된 페르디난트 자주포위에서 아돌프 히틀러와 


독일 군수부 장관 알베르트 슈페어에게 설명하는 페르디난트 포르쉐박사 




포르쉐 티거로 개조하여 제작된 페르디난트 자주포에 올라 88mm 대전차포를 만져보는 아돌프 히틀러 - 1943년 3월 18일 







포르쉐 티거 차체로 제작되었던  페르디난트 자주포 








포르쉐 티거 차체로 제작되었던 엘레판트 구축전차 















2차 세계대전 당시 이탈리아 전선에 투입된 독일군의 벨게판처 티거 견인 전차 - 194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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