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차 세계대전 비사 WW2

스탈린그라드 공방전 전투의 중심지로 바뀐 공장지대[Stalingrad main Battlefield Factory Zone]

슈트름게슈쯔 2014. 8. 5. 16:25



스탈린그라드 트랙터 공장앞에 포진시킨 독일군의 슈트름게슈쯔 







스탈린그라드 공장 지구를 순찰하는 독일군 정찰조 병사들 






스탈린그라드 바리카디 공장(총포 공장) 내부로 진입하는 독일군 기총수들





스탈린그라드 공장지구에 포진시킨 독일군의 MG-34 기관총좌 




스탈린그라드 크라스누이 옥챠불리(КРАСНЫЙ ОКТЯБРЬ : 붉은 10월) 공장의 독일군 - 1942년  9월 






스탈린그라드 바리카디 공장(총포 공장)의 쇠덩어리를 쌓아놓은 더미에 은폐하여  소련제 PPSh-41 따발총을 잡고 


소련군의 동향을 살피는 독일군 장교 하우프만 빌헬름 트라우브 - 1942년 10월 1일 





스탈린그라드 공장지구 내부에서 소련군의 동향을 살피는  독일군 - 1942년 12월 10일




스탈린그라드 공장지구의 파괴된 발전기옆을 지나는 독일군 - 1942년 12월 28일 



독소전쟁 당시 스탈린그라드 전투가 시작된지 3개월이 지난  1942년 11월경에 

독일군은 소련군을 두 지점에 포위하고 도시의 90%를 점령하였다.

그로써  가까스로 볼가강가에 도착할 수 있었으며 볼가 강으로 진입하는 소련군의 보트를 차단하였다. 

이러한 상황 하에서도 마마예프 쿠르간 언덕과 도시 북부의 공장지대에서는 연일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었다.

스탈린그라드 공장지구 전투에서 가장 유명했던 공장은 세곳이었다.

 붉은 10월 철공소(Red October Steel Factory)와 제르진스키(Dzerzhinsky) 트랙터 공장및

 바리카디(Barrikady) 총포 공장에서의 전투는 세계적으로 잘 알려질 정도가 되었다. 

스탈린그라드 공장 지구를 둘러싸고 소련군과 독일군이 총격을 주고받는 동안에도 

소련의 공장 노동자들은 전차와 무기를 수리하며 공장을 지켰다.







photo from : Pinterest.com

                                    ww2images.blogsp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