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 말기 프라하에서 소련군의 공격에 파괴된 독일군의 헤쳐 경전차를 노획하여 사용하는 체코 봉기군 - 1945년 5월
체코 프라하에 전시된 2차 새계대전 말기 레지스탕스들이 독일군에게 노획한 헤쳐 경전차 - 2010년 5월 4일
2차 세계대전 종전 직후 독일군이 항복한 다음에 체코에 버려진 헤쳐 경전차 - 1945년 5월 8일
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 미군 제 26 보병사단이 체코-오스트리아 국경사이에서 노획한
독일 제 11 기갑사단 552중전차대대의 헤쳐 경전차 - 1945년 5월 7일
2차 세계대전 중반기 이후 연합군에게 수세에 몰렸던 독일군이 전선에 투입시켜 사용했던 헤쳐 경전차는
나치 독일이 체코 합병 이후 모조리 강탈했던 체코 스코다 사에서 제작했던 경전차였다.
전쟁말기에 독일은 엄청난 물량을 생산해 냐는 소련군의 전차 생산에 대항하여
상대적으로 현저히 모자라는 독일 전차 생산댓수울 고려하여 신형구축전차 헤쳐를 탄생시킨다.
이 헤쳐 경전차는 체코 육군의 38T 전차의 차체에 포탑을 제거시키고
독일군 75mm PaK 39 L/48 대전차포를 장착시킨 소형 구축전차였다.
헤쳐 구축전차는 1944년 3월 4일부터 1945년 5월 11일까지의
1년 남짓한 기간에 보헤미아-뫼리스 마쉬네파브리크와 스코다사에서
억척스럽게 가동생산 시켜 2827대가 생산되었다.
위의 사진에 게시된 상태가 온전한 미군 제 26 보병사단이 체코-오스트리아 국경사이에서 노획한
독일 제 11 기갑사단 552중전차대대의 헤쳐 전차들은 전후 체코 육군에게 넘겨진듯 하다.
photo from : ww2images.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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