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상[萬物相]

스위스 베른의 푸른 호수는 범죄 저수지[Swiss Berne near Alpine Blue Lake is criminal reservoir in the world]

슈트름게슈쯔 2014. 10. 23. 16:09





스위스 아미 나이프가 등에 꽂힌채 베른 근처의 푸른 호수(Blue Lake)에서 유영을 하는 송어 - 2014년 10월 


이 장면을 보면 슈베르트가 작곡한 송어의 가사처럼 거울 같은 강물속에 뛰노는 송어가 아니라

거울같은 호수속에서 등에 칼이 꽂힌채로 살아가는 송어이다. 

 인간의 탐욕에 의해 저질러진 범죄로서 호수속의 송어 등에는 

스위스에서 제작되는 제품중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위스  아미 칼이 꽂혀 있다.

이것은 전 세계에 스위스의 국민성을 먹칠케 하는 잔혹한 모습이자 

스위스의 맑은 호수와 너무나 다르게 대비되는 형태로서 

스위스 아미 칼을 이용한 잔인한 범죄의 현장이다.




photo from : Livejourn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