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 차 세계대전 WW1

독일군 1차 세계대전 21cm 마우저 16 곡사포[World War 1 German Army 21cm Mörser Heavy Howitzer]

슈트름게슈쯔 2014. 11. 24. 15:26










제 1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의  21cm 마우저 16 곡사포와 114kg짜리 포탄 






제 1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은 벨기에의 리에주 공격을 진행하는 동안 엄청난 양의 포탄을 벨기에군의 보루에 쏟아 부었다. 

리에주 공격의 진정한 승자는 크루프사에서 제작했던 독일군의 410mm 대구경 베르타 곡사포와 

역시 크루프사에서 제작했던 210mm 마우저 곡사포였다. 

이 대구경 곡사포들의 포격으로 인해 벨기에군 병사들은 엄청난 정신적 충격을 받았으며 그로 인한 피해도 엄청났다. 

이들 곡사포의 위력은 벨기에 리에주 요새를 파괴했을 뿐만 아니라 주변 땅에 움푹 파인 분화구 크레이터를 만들어낼 정도였다.





제 1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이 유럽 서부전선에서 노획한 독일군의 21cm 마우저 16 곡사포



독일 21cm 마우저 16 곡사포의 제원 


생산국가- 독일

생산년도 -1916년

            제작회사 - 크루프(Krupp)

무게-7,020kg

                     사정거리- 9.40 km (5.84 miles)

           포신길이-2.13m(7피트)

                              포탄 -114kg (252 lbs) High Explosiv







영화 워 호스(War Horse: 2011)속의 독일군 21cm 마우저 16 곡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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