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차 세계대전 비사 WW2

2차 세계대전 말기 독일의 유명 알프레드 3인[The end of World War 2 Nazi Germany famous Alfred 3]

슈트름게슈쯔 2015. 1. 1. 19:03





알프레드 체크(Alfred Zech)- 1945년 3월  


히틀러의 마지막 전사였던 알프레드 체크는 

히틀러 유겐트의 가장 나이 어린 소년병으로 

철십자 2등 훈장을 수여받았으며 당시 나이 12세 였다.





독일 에센의 무기 생산 공장에서 미군의 지프에 태워져 호송되는 나치 독일의 거대 무기 생산 회사였던 


크루프(Kurpp)사의 알프레드 크루프 회장 - 1945년 4월 25일 





연합군에 항복한 직후의 나치 독일 국방군 작전참모부장 알프레드 요들 육군 상급대장 - 1945년 5월 7일 




2차 세계대전이 끝난후 뉘른베르크 전범 재판에 의해 교수형에 처해진 알프레드 요들 - 1946년 10월 16일 



인류 역사속 에서 알프레드라는 이름을 가진 자로 가장 잘 알려져 있는 사람으로 두명의 인물을 꼽을수가 있다.

그중 한명은 바로 영국의 역대 왕들중 유일하게 대왕 칭호를 받은 사람으로서 

영국의 앵글로와 색슨족을 하나로 뭉치게 한 웨식스의 왕으로 

사실상 잉글랜드의 통일을 이룩한 장본인이었던 알프레드 대왕(Alfred the Great)이 있다.

그리고  다른 한명은  근대 인류의 역사에서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했던 

수많은 전쟁과 더불어 뗄레야 뗄수없는 

불가분한 관계를 가진 폭약이었던 다이나마이트를 발명 제조하여 

전대미문의 그 고성능 폭약과 폭약 제조권을 세계 각국에 팔아서 엄청난 부자가 된뒤 

말년에 그것으로 인해 인류에게 대량 살상을 끼쳤던 것을 

참회하며 자기 재산 전부를 해마다 전세계에서 인류를 위해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인물들에게 수여하는 노벨상을  남기고 갔던 

스웨덴의 발명가 알프레드 노벨(Alfred  Nobel)이 있다.

그러나 그러한 알프레드 외에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에서도 알프레드라는 이름을 가진 유명한 세명의 독일인이 있었다.

그들은 바로 나치 독일 국방군의 작전참모부장이었던 알프레드 요들과 

나치 독일 군대에 대량의 살상 무기들을 만들어 공급했던 

유럽 굴지의 무기 생산 회사였던 크루프사의 알프레드 크루프 회장과

아돌프 히틀러의 마지막 부대였던 히틀러 유겐트의 나이 어린 12세의 소년병 알프레드 체크였다.



photo from : feldgrau.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