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 병기

2차 세계대전 당시 전장의 피아노[World War 2 Battle Fronts Piano]

슈트름게슈쯔 2015. 1. 13. 19:54



소련  하르키프 시가지를 점령후 거리에서 약탈한 피아노의 건반을 두드리는  바펜 SS 장교 - 1941년 10월 24일 




폭격으로 파괴된 민가 내부의 피아노를 쳐보는 독일군 병사





중일전쟁 당시 난징에서 중국인들을 대량 학살후 약탈한 피어노를 두드리는 일본군 - 1937년 






독일군과의 전투중 파괴된 민가에서 막간을 이용한 소련군의 피아노 연주 - 1945년 3월 브레슬라우




독일 브레슬라우(현재: 폴란드 브로츠와프)의 민가 도로변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는 소련군  IS-2 전차 승무원 - 1945년 3월





태평양 전쟁 당시 파푸아 뉴기니 정글속에서 피아노 조율작업을 하는 

오스트리아 사우스 탬워스의 호주군 운전병 R.J. 모리스-1943년 11월 




태평양전쟁 말기 폭격으로 폐허가 된 괌섬의 아가트 마을에서 피아노를 가져와 연주해보는 미 해병대원 - 1944년 7월 21일 





프랑스 노르망디 내륙의 파괴된 민가에 있던 피아노를 집밖으로 옮겨서 연주를 하는 미군 병사 - 1944년 6월 





독일 우바흐(Ubach)에서 독일군과 격렬한 전투를 치른후 파괴된 맥주홀의 내부에 

비치되어 있던 피아노를 연주하는 미 제 30 보병사단의 병사 -1944년 10월 8일 









photo from : Histom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