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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상파울루 빈민가에서 M41 워커 불독 전차 2대 발견[Two M41 Walker Bulldog tanks found in warehouse in Brazil São Paulo]

슈트름게슈쯔 2015. 2. 1. 12:27






브라질 상파울루 사코마 지역 대도(大盜)의 장물 창고  



2015년 1월 26일 화요일 브라질 경찰은 브라질의 커피 수출항으로 유명한 상파울루의 

변두리 지역 빈민가에서 도난차량을 수색하면서 사코마에 있는 창고를 압수수색했다.

그런데 그곳에는 놀랍게도 미국제 M41 워커 불독 전차 2대가 있는것을 발견했다.

 창고 수색은 도난차량 등 장물이 숨겨져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펼친 기습작전이었다. 

창고에는 도둑질한 것으로 보이는 대량의 장물이 보관돼 있었다. 

창고에는 TV 500여 대, 자동차부품 등으로 가득했다.   

하지만 경찰을 깜짝 놀라게 한 건 소중하게 보관돼 있던 전쟁용 장갑차량이었다. 

창고 안에는 탱크 2대가 버티고 서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브라질 글로보TV와의 인터뷰에서 "도난차량을 수색하다가

 탱크를 발견한 건 정말 흔치 않은 일"이라고 말했다.  

발견된 탱크는 2003년 브라질의 장갑차량 생산업체인 

엔제사가 고철로 경매 처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탱크는 엔진과 탑재한 무기가 제거된 상태로 경매에서 팔렸다. 

 탱크는 과연 누구의 것일까? 

경찰은 소유주 파악에 나섰지만 압수수색을 당한

 창고의 건물주 측은 탱크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건물주의 아들들은 "경매를 통해 합법적으로 

손에 넣은 것"이라며 탱크를 돌려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그들은 "경매로 탱크를 구입한 사실을 입증할 서류도 있다"며 

당장 탱크를 돌려달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경찰은 철저하게 조사를 마친 뒤 탱크를 돌려주겠다는 입장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은 수사 중이라 밝히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서

 "경매에서 탱크를 사들인 사람이 누군지 확인 작업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압수수색을 당한 창고 건물의 관리인은 장물을 은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현지 언론은 "장물을 보관한 사람이 누군지 경찰이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photo from : http://news.yahoo.com/brazilian-police-searching-stolen-goods-2-tanks-13442224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