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전쟁 사이판섬 전투 당시 미 제 2 해병연대 제 4 사단 D중대의 M3A1 사탄 화염방사 전차 - 1944년
미 해병대의 M3A1 사탄 화염방사 전차는 M3 스튜어트 경전차의 37mm 대전차포를 제거시키고
영국 PWD(Petroleum Warfare Departmen)에서 개발한 분출력이 대단히 강력한
화염방사연료 분출 방식인 론손 시스템 화병방사기를 장착시킨 화염방사 전차였다.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론손 시스템을 사용했던 국가의 군대는 두군데였는데
캐나다 육군과 미 해병대에서 각각 사용하였다.
미 해병대는 이 화염방사 분출 방식의 화염방시기를 차체 내부에 설치한
M3 & M5 스튜어트 경전차들및 M4 셔먼 전차를 태평양 전선및
노르망디 상륙작전 당시 전선에서 활용하였다.
론손 시스템 방식의 다른 화염방사 차량은 영국 육군 유니버셜 캐리어 화염방사 차량이 있다.
사이판섬 전투시 일본군의 거점에 론손 화염 분출방식의 휘발성 혼합 인화물질 액을 뿜는
미 해병대의 M3A1 사탄 화염방사 전차
일본군 기관총 진지를 불 태운후 전리품으로 노획한 7.7mm 공랭식 중기관총을 들어보이는 M3A1 사탄 화염방사 전차옆의 미 해병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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