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차 세계대전 비사 WW2

노르망디 전선의 독일군 MG-42 기총수 오토 푼크[Normandy front German 12SS Panzer Division Hitler jugend MG-42 Machine Gunner Otto Funk]

슈트름게슈쯔 2015. 4. 8. 17:42

 

 

 

 


제 2차 세계대전 말기 노르망디 캉 전선으로 이동하는 독일 SS 제 12 기갑사단의 

판터 전차를 바라 보는 척탄병 연대 히틀러 유겐트 부대의 MG-42 기총수 - 1944년 6월 

 








노르망디 내륙 전선에서 MG-42 중기관총의 실탄 박스 한통을 오른쪽 어깨에 매고 다른 실탄 박스 한통은 왼손으로  잡고 있는 

독일 SS 제 12 기갑사단 척탄병 연대 히틀러 유겐트 부대의 18세 독일군 병사  오토 푼크(Otto Funk) - 1944년 6월 

오토 푼크의 사진 맨 오른쪽에 있는 독일군 MG-42 기총수는 맨위의 사진과 판터 전차를 쳐다보는 인물이다.


오토 푼크는 노르망디 캉 북서부 베상 전투에서 살아 남아 연합군의 포로가 되었다.

 2차 세계대전 종결후 그는 방면뒤 2011년까지 살다가 2011년 9월 11일 작고했다.


1943년 9월에 나치 독일의 10대 청소년들로 구성되어 결성되었던 히틀러 유겐트는

그로부터 1년후 1944년 6월 6일 연합군의 노르망디 해안 상륙후 내륙 전선으로 진격해 들어오는 

적의 공격을 저지시키기 위해 최전선에 투입되게 된다.

1944년 6월 9일 노르망디 지역의 캉 북서부 베상(Bessin)지역 전투에 투입되었던 

히틀러 유겐트 부대 연합군의 강력한 공격을 받아 모조리 격퇴되었다.

그 전투에서 독일군 SS 제 12 기갑사단 척탄병 연대 히틀러 유겐트 부대의 

90% 정도는 사망했거나 부상을 입은후 포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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