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전 당시 전선에서 파괴된 북베트남 월맹군의 소련제 T-54 전차
미 공군 B-52 폭격기의 공습에 의해 파괴된 북베트남 월맹군의 소련제 T-54 전차 - 1972년
베트남 전쟁 마지막날 남베트남 사이공시를 함락하여 대통령궁 정문의 벽을 밀고 들어가는
월맹군의 소련제 T-54 전차 - 1975년 4월 30일
국가와 국가간에 벌어진 전쟁에서는 상대방 국가의 수도를 먼저 점령하는
군대가 그 전쟁에서 승리할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다.
역사적으로 볼때 적의 공격에 의해 그 국가의 수도가 함락되어 버리면
전쟁에서 패한것이나 마찬가지였던 것이다.
1975년 4월 30일 인도차이나 반도의 남베트남의 수도 사이공(현 호치민시)은
북베트남 월맹군에 의해 함락되었고 미군은 베트남전에 패한뒤 철수하고 말았다.
1975년 4월 30일 북베트남 공산군의 침략으로
남베트남 전지역이 그들의 수중에 떨어져 함락되어 공산화가 되어 버린날
전세계에 보도된 이 사진은 한반도 북한 공산군의 남한 침략에 대비한
대한민국 초중고등학교및 민관군의 반공 교육 현장에서 빠져서는 안될
반면 교사의 소중한 반공 교육 자료로 이용되었다.
이 사진으로 1950년 6월 25일 북한 공산군의 남한 침략을 상기시키며
우리도 이렇게 될수 있다라는 반공 교육의 지표로 활용되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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