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전 당시 북베트남 인민군의 중국제 63식 수륙 양용 전차
미군과의 전투중 파괴되어 불탄 북베트남 인민군의 63식 수륙 양용 전차
파괴된 북베트남 인민군의 63식 수륙 양용 전차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 남베트남군 병사
사이공 시내로 쇄도해 들어온 북베트남 인민군의 중국제 63식 수륙 양용 전차 - 1975년 4월 30일
남베트남 패망의 날 대통령궁 정문을 넘어 침략해 들어가는
북베트남 인민군의 중국제 63식 수륙 양용 전차 - 1975년 4월 30일
베트남 패망의 날 대통령 궁을 침입하여 파란 배기가스를 내뿜고
돌아다니던 뚱딴지 스타일의 기갑차량이 한대 있었다.
그 차량은 바로 소련군의 PT-76 수륙양용 전투장갑차량에서
D-56T 76.2 mm포의 포탑을 제거시키고 85mm포를 장착한 새로운 반구형
포탑으로 개조 장착시켰던 중국제 63식 수륙 양용 전차였다.
중국제 63식 수륙 양용 전차는 베트남전 당시 수로지대및 늪지대가 많은
베트남의 지형적인 특성상 북베트남군의 작전시 다른 종류의 기갑병기 보다도
우선적으로 선호했던 기갑차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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