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군의 대구경 200cm Scheinwerfer-43 서치라이트
120 킬로와트의 발전기 전력에 의해 구동되는
Scheinwerfer-43 서치라이트의 조도는 2.4 기가 칸델라였으며
최대 13km밖의 목표물을 감지할수 있었다.
2차 세계대전 말기 독일군은 일반적으로 3대의 서치라이트를 사용하여
델타 형태로 88mm 대공포의 야간 목표물을 탐지했는데
가장 지름이 큰 서치라이트였던 200cm Scheinwerfer-43 서치라이트는
비추는 빛을 중앙에 위치시켰고 나머지 150cm 짜리 서치라이트는 2대는
목표물을 탐지하기 위해서 2km 이내 간격으로 번갈아서 조명을 비추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의 88mm 대공포 야간 발사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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