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바르샤바 외곽에 들어선 독일 SS 제5 비킹 사단의 534번 판터 전차와 Sdkfz251 하노마그 장갑차 - 1944년 8월
폴란드 바르샤바 외곽에 들어선 독일 SS 제5 비킹 사단의 501번 판터 전차와 Sdkfz251 하노마그 장갑차 201번 - 1944년 8월
폴란드 바르샤바 외곽에 들어선 독일 SS 제5 비킹 사단의 501번 판터 전차
폴란드 바르샤바 봉기를 진압시키기 위해 투입된 독일 SS 제 5 비킹 사단의
501번 판터 전차와 201번 Sdkfz 251 하노마그 장갑차와 166 타입 쉬빔바겐 - 1944년 8월
1944년 7월 말 소련군은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 근처 70Km 떨어진 지점까지 진격해 들어갔다.
그러나 이후 소련군대는 바르샤바를 점령하기 위해 다 이상 진격을 하지 않고 그곳에서 멈췄다.
그것은 장시간 독일군을 추격한 끝에 선봉부대의 전력이 약화된데다 피로가 누적된 때문이었다.
그러나 이때 폴란드 바르샤바의 나치 저항세력은
바르샤바에 가까이 다가온 소련군을 우군으로서 확연히 믿고서 들고 일어났다.
이것을 이른바 바르샤바 봉기라 일컫는다.
하지만 그것은 소련군의 속내를 몰랐던 바르샤바 시민들의 명백한 오판이었다.
바르샤바 봉기가 일어났을때 소련의 스탈린은 자국 군대에 개입을 하지 말고
사태를 관망하라고 명령을 내린다.
그것은 나치 독일군과 폴란드 저항세력의 전투를 관망하는 소련의 교활한 술수였다.
실제 바르샤바 봉기는 1943년에도 일어났지만 그것은 역사에 묻혀버리고 만다.
위의 자료들은 1944년 8월 바르샤바 봉기 당시 투입된
독일 SSS비킹 사단의 일부 판터 전차와 장갑차들이다.
바르샤바 봉기에 투입된 독일 전차대의 역사적 자료는 거의 남아 있지 않았다.
하지만 여러곳에서 찾아 보니 시간대가 같은 자료들이 얼마 정도 발견할수 있어서
세밀한 고증을 거친 뒤 차례 차례 역사 퍼즐로 맞춰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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