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너 묄더스(Werner Molders : 1913~1941.11.22)
독일 공군 루프트 바페의 에이스였던 아돌프 갈란트와 베르너 묄더스-1941년 4월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공군의 파일럿이었던 베르너 묄더스는
처음으로 루프트바페에서 100대의 격추 스코어를 기록한 에이스였다.
그는 영국 항공전과 프랑스 침공전에 참전하였고
이후 소련 침공전에도 참전하게 된다.
1941년 11월 소련 침공전 당시의 겨울 독일 공군의
제 1차 세계대전 에이스였던 에른스트 우데트의 사망 소식을 접하고
하인켈 111 폭격기에 몸을 싣고 베를린으로 향하던중
폭풍을 만나 브레슬라우 근처에 추락하여
28세의 젊은 나이에 요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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