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전차 박물관

T-34/85 전차 돌팔매 - T-34/85 Tank stone throwing

슈트름게슈쯔 2015. 11. 16. 13:55








소련군 T-34/85 전차에 대한 독일인들의 저항 


동베를린 봉기 당시 소련군 93번 T-34/85 전차를 향한 동독 노동자들의 돌팔매질- 1953년 6월 17일











독일 뮌스터 전차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T-34/85 전차 앞에 세워 놓은 독일인들의 돌팔매 저항 모형 


이 T-34/85 전차는 동베를린 봉기 당시 소련군 93번 T-34/85 전차는 아니다 .

하지만 독일 뮌스터 전차 박물관은 T-34/85 전차에 대한  

독일인들의 역사적인 정서를 대변하는 형태로 돌팔매 저항 모형을 비치해 놓았다.

이것은 바로 독일인들이 예나 지금이나 시대를 초월하여 소련 공산군대와 그들의 상징적 무기였던 

 T-34/85 전차에 너무나도 한이 맺힌 감정을 가지고 있는바 그 무기에 대하여

결코 사그라들수 없는 원한의 감정을 그대로 드러낸 강력한 반소 감정의 표출 형태라고 볼수있다.



전세계에서 소련 공산군대와 그들의 T-34/85 전차에 대하여 

가장 감정이 좋지 않은 국민들은 

바로 소련 공산군 전차에 대하여 한이 맺혀 있는 독일인들과 대한민국 국민들이다.

그러한 사실은 일본에 의해 남북으로 분단된 한반도 이남의 

대한민국 국민들에게는 현재진행형의 상황이다.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소련 공산군대와 그들의 T-34/85 전차는 

대전 말기와 그 이후에도 수많은 독일인들을 살륙시켰다.

그것은 한반도에서 발생한 북한 김일성 공산군대의 6.25 침략전쟁때에도 

마찬가지의 형태로 대량살륙을 저질렀다.

제 2차 세계대전 말기 독일 본토로 물밀듯이 쳐들어오는 소련군대의 T-34/85 전차대를 

막기 위하여 독일 국민 돌격대에게는 그나마 판저 파우스트라는 대전차 방어무기가 있었지만 

6.25 전쟁 발발 초기 대한민국의 국군들에게는 그러한 무기는 없었다.

다만 전차에 대항할수 있는 무기라고는 6.25 전쟁 발발전 미군에게서 제공받은 

몇 안되는 M8 그레이 하운드 장갑차와 57mm M1 대전차포가 있었다. 

하지만  대한민국 육군은 결코 그러한 무기로 

2차 세계대전 당시 가장 우수했던 중(中)전차중의 한 종류로 정평이 나 있던

북한군의 소련제 T-34/85 전차를 막아내기엔 실로 역부족이었다.

독일 국민들이 뮌스터 전차 박물관에 전시해 놓은 소련군의 T-34/85전차와 돌팔매를 가하는 사람의 모형 처럼

 대한민국의 국민들 또한 T-34./85 전차에 대하여 결코 잊을수 없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6.25 전쟁 당시 그 어떤 무기 보다도 북한군의 T-34/85 전차들은 한반도에 대한 적화통일의  

야심으로 남한을 기습 침략했던 북한 김일성이 공산제국의 태두 소련의 스탈린에게서 제공받아 

그들의 공산군대에 무장시켜 그것들을 침략 전쟁의 전위대로 앞세워 38선을 넘어 쳐들어와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을 철저히 유린했던 원한의 무기였다.







photo from : www.gamesndice.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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