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병기 : Tiger-1 Tank

프랑스 노르망디 비무티에의 타이거-1 전차 - France Normandy Vimoutiers Tiger-1 Tank

슈트름게슈쯔 2015. 12. 5. 11:32


 

 

 

1950년대 프랑스 노르망디 지역 캉(Caen)에서 남동쪽으로 50km 정도 떨어진

비무티에(Vimoutiers)의 숲속에 버려져 있는 타이거-1 전차

 



 

 

 

 

1960년대 비무티에(Vimoutiers)의 숲속에 버려져 있는 타이거-1 전차





노르망디 비무티에(Vimoutiers)의 숲속에 버려져 있는 타이거-1 전차- 1974년 









노르망디 비무티에(Vimoutiers)의 숲속에 버려져 있는 타이거-1 전차의 이동 복원 작업- 1975년 


 

프랑스 노르망디 지역 캉(Caen)에서 남동쪽으로 50km 정도 떨어져 있는

 비무티에(Vimoutiers)의 숲속에는 제 2차 세계대전 말기 연합군의 공격에 파괴된

 독일군의 타이거-1  전차 1대가 1975년까지 버려져 있었다.

이 타이거-1 전차는 2차 세계대전이 끝난 이후 그곳에서 30년간 버려져 있었다.

종전후 세월이 21년이 지난 1966년 프랑스 정부는

 이 전차를 여러 부위로 절단하여 고철로 폐기시키려 했다.

그러나 비무티에 주민들은 독일군의 타이거-1 전차를 역사적 유물로

유지시키기 위하여 6000프랑을 들여 전차의 구매를 결정했다.

그후 이 타이거-1 전차는 1975년까지 그곳에 있다가 12월에 다른 곳으로 옮겨졌다, 

다른곳으로 옮겨진 타이거-1 전차는 부분적인 보수를  했는데

 떨어져버린 해치는 다시 용접을 시켰고 내려 앉은 전차 차체의 현가장치

토션바는 콘크리트 블록으로 대체하여 차체 전면과 후면에 설치하여

정확한 차체 높이의 균형을 맞추었다.

그리고 전차 차체는 당시의 독일군이 사용했던 위장색으로 다시 채색을 했다,

그로부터 38년의 세월이 지난 2013년 이 타이거-1 전차는 차체 보호를 위하여

그 지역 문화부에서 다시 한번 복원 작업을 시작하려고 계획했지만

 1975년에 보수를 한 이후 아직까지 예전 그대로의 모습이다.

 

 

 

 

 

 

 

 

 

 

 








 

프랑스 노르망디  비무티에의 타이거-1 전차 - 2015년 3월 29일 

 

 

 

 

 

 

photo from : www.warrelics.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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