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man Tank

슈트름게슈쯔 3호 돌격포의 수리- Sturmgeschutz 3 Assault Gun's Repair

슈트름게슈쯔 2015. 12. 12. 21:49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알케트 전차 생산 공장에서 제작되는 슈트름게슈쯔 3호 돌격포

 

 


노획한 독일군 슈트름게슈쯔 3호 돌격포의 파괴된 부분을 수리하는 미군 엔지니어 


 


전선에서 파괴된 독일군 슈트름게슈쯔 3호 돌격포


 

 

대파된 75mm 단포신 B형 슈트름게슈쯔 3호 돌격포의 수리




소핀전쟁(겨울전쟁) 당시 슈트름게슈쯔 3호 돌격포를 수리하는 핀란드군 



2차 세계대전 당시 핀란드 육군의 탱크 운용 역사는 

6.25 동란 한국전쟁 당시 대한민국 육군의 탱크 운용 역사와도 같이 매우 짧았다.

그러나 핀란드군은 겨울전쟁 동안 모티 전술을 이용하여 소련군 여러 사단들을 괴멸시키며 

 전선에 내버려진 T-26 전차와 T-28 들을 대거 노획하여 아군의 무기로 활용하였다.

하지만 그 전차들은 거의 쓸모가 없었고 노획한 전차들중 전투에 투입시켜 

제대로 활용할수 있었던 전차는 얼마되지 않는 수효의 

소련군 T-34/76 전차와 KV-1 전차들이었다.

그래서 핀란드군은 아군의 화력 증강을 위해 나치 독일로 부터 전차를 수입하게 된다. 

겨울전쟁 기간중 핀란드군은 독일로 부터 도합 59대의 슈트름게슈쯔 3호 돌격포를 구입한다.

그중 29대만이 1944년 여름까지 전선에서 운용되었다,

핀란드군은 29대의 슈트름게슈쯔 3호 돌격포를 이용하여 소련군 기갑차량 87대를 격파시켰다.

그 가운데 핀란드군의 손실된 슈트름게슈쯔 3호 돌격포는 8대에 불과했다.


 

 

photo from :www.russian-mosin-nagant-foru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