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차 세계대전 비사 WW2

줄리앙 브라이언 감독이 촬영한 나치 독일의 1939 폴란드 침략 만행-Julien Bryan director shot the Nazi German invaded Poland in 1939 massacre

슈트름게슈쯔 2015. 12. 14. 15:56





















독일 공군 HE-111 하인켈 폭격기 대대의 바르샤바 폭격 후 몸을 웅크린 채 

자신이 살았던 집의 파괴된 잔해더미 위에 앉아 절망에 빠진 폴란드 소년- 1939년 9월


이 사진은 그에게 세계적인 다큐멘터리 사진 작가으로서의 명성을 안겨주었다.      

























파괴된 바르샤바시의  건물더미 속에서 새장속의 살아 있는 카나리아를  들고 나온 

폴란드 소년 즈그문트 악시에노프(Zygmunt Aksienow)- 1938년 9월 



1939년 폴란드를 침공한 나치 독일의 바르샤바 공격시 

줄리앙 브라이언은 자비를 들여 폴란드로 갔다.   

그는 자신의 목숨을 걸고 폴란드로 찿아간 유일한 사진작가로  

두 달 동안 바르샤바에 머물면서 그는 독일의 침략에 의해 

전쟁의 참화를 당한 비참한 도시의 일상생활을 많이 기록했다.

미국의 사진작가이자  다큐멘터리 영화감독 줄리앙 브라이언은 

두 달 동안 바르샤바에 머물면서 절망과 혼돈에 빠진 사람들과 

직접적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집을 잃은 사람들과 음식 또는 물없는 대피소에서 함께 생활을 하며 

그들이 당한 전쟁 피해의 실상을 카메라에 담았다.   

 그들은  미국에서 온 낯선 방문자를 친절하게 대했다.

 줄리앙 브라이언이 경험한 폴란드인들에 대해 그는  이렇게 말했다. 

그들은 미국에서 먼길을 찿아온 나를 보며 

마치 미국이 자신들을 꼭 구원해 줄 것처럼 생각하는 것 같았다.

나는 나의 아들.가족사진을 그들에게 보여주며 다시 희망을 갖도록 했다. 








photo from : livadialilacs.deviantar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