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Tank

미 공수부대의 M113 개빈 돌격포- US Airborne troopsM113 Gavin Stug Assault Gun

슈트름게슈쯔 2015. 12. 22. 16:34







동서냉전기 제작되었던 미 공수부대용 M113 개빈 돌격포의 시제형 차량 







제임스 M 개빈 (James M. Gavin : 1907~1990)




 1950년대 미 육군 사령관 제임스 M 개빈 소장은 미 공수부대가  

핵폭발 후 방사능 오염지대에서도 이동을 할수 있는 

다목적 전투 차량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러했던 노력의 결과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의 슈트름게슈쯔 돌격포 스타일의

기갑차량 1대를 시제형으로 내놓게 되었다.

 그것은 M113 APC 장갑차에 105mm 곡사포를 

마치 스웨덴의 두꺼비 전차라 불렸던 S전차처럼 

포탑이 없이 차체에 바로 장착시켜 제작한 기갑차량이었다. 

단 그 차량은 스웨덴의 S전차 처럼 105mm 주포가 고정이 된 형태가 아니라

좌우로 움직일수는 없어도 상하로 움직여 목포물에 대한 사격을 가능하도록 제작했다.

그리고 작전시 차량 내부에 9명의 전투 인원을 탑승시킬수 있도록 차량에 가해지는

8 PSI 접지 압력을 줄이기 위해 합금 장갑을 채택하여 무게를 10톤으로 줄였다.

그리고 주행에 용이하도록 15인치 광폭 캐터필러를 채택하였다.

그러나 이후 M113 개빈 돌격포의 육상 투하시 접지 압력을 

처음 제작했던 형태보다 더 줄이기 위해 4-6 PSi의 접지압으로 줄이기 위한 노력이 강구되었다.

그러한 노력의 결과  M113 개빈 돌격포에 4명의 최소 돌격 전투 인원을 탑승시켜 운용하기 위함으로 

차체 게를 최대한으로 줄이기 위해 차체 전체의 부분 부분을 줄여 8톤까지 줄였다.

그 결과 다시 탄생한 미니 M113 개빈 돌격포는 지상 착지시 

습지에서도 수륙양용으로 운행하며 신속히 

전선에 투입될수 있도록 CH-47 치누크 헬리콥터의 내부에 

적재되어 수송할수 있게 제작되었다.











영화 멀고 먼 다리(Bridge too Far: 1977)속 

32세의 미 제 82 공수사단 사령관 

개빈 준장역의 

배우 라이언 오닐(Ryan O'Neal)








photo from : www.combatreform.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