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상[萬物相]

끔찍한 교통사고가 발생한 타타르스탄의 고속도로 -Terrible traffic accident in the Highway Mendeleev region Republic of Tatarstan

슈트름게슈쯔 2016. 1. 14. 12:10






러시아 타타르스탄 공화국 멘델레예프스키군 나베레주녜 첼니 근처 고속도로에서 발생했던 끔찍한 차량 충돌사고 - 2016년 1월 9일 







러시아 내부의 자치국인 타타르스탄 공화국의 멘델레예프스키군 

나베레주녜 첼니는 KAMAZ 트레일러를 제작 생산하는 

공장이 위치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그런데 나베레주녜 첼니에서 8km정도 떨아진 도로에서

2016년 1월 9일  승용차가 대형 트럭을 들이 받은 끔찍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교통사고를 발생시킨 자는 28세의 남성 운전자로서 

그가 운전했던 승용차는 한국제 현대 엘란트라 승용차였다.

그의 엘란트라 차량은 반대편에서 운행하던 KAMAZ 트레일러가 보이기 전까지는 

별로 문제가 없는듯 순조롭게 안전 운행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어찌된 일인지 모르지만 운전자가 운전중 깜박 졸음 운전을 했던지

자신이 운전하던 엘란트라 승용차를 갑자기 중앙선이 없는 도로에서 운행하던 반대편 차선으로

KAMAZ 트레일러의 방향으로 돌려서 그대로 KAMAZ 트레일러의 정면을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엘란트라 승용차를 운전하던 28세의 운전자는 그 자리에서 즉사해 버렸다.

사고시 엘란트라 승용차의 바로 뒤에서 운행하던 일본제 차량 닛산 캐시카이 승용차도 

트럭에 충돌후 튕겨져 나온 란트라 승용차에 의해 충돌시 차체 앞부분에 피해를 입었다.

하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끔찍한 충돌 사고 당시의 장면 영상은 엘란트라 승용차 사고 차량 뒤에서 

운행을 했던 일본제 차량 닛산 캐시카이 승용차의 블랙박스에 

저장되어 있던 기록 영상이다.

운전은 잘 해야 본전이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안전 운행은 

자기 자신의 생명을 지키는것은 물론 상대방 운전자및 

도로를 걸어 다니고 있는 무고한 보행자들의 생명을 보호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매일 매일 강조를  한다 해도 결코 지나치다고 볼수는  없다. 

졸음 운전은 어느때 어느 곳을 떠나서 차칫 잘못하면 매우 끔찍한 대형 사고를 유발시킨다.

운전자는 운전시 졸음이 오면 차창을 내려서 잠깐이라도 

찬바람을 쐬며 온전한 정신이 들도록 해야한다.

그 정도로 졸음을 쫓을수가 없다면 안전지대에 차량을 정차시킨후 

졸음을 쫒은 후에 안전 운행을 해야 한다.

그리고 습관적으로 졸음 운전을  하는 운전자들은 항상 신체에 피로가 누적되어 있다.

그러한 운전자들은  자기자신의 신체가 늘상 불건강한 상태에 놓여 있다.

그래서 신체에 불필요한 피로감을 주고 만성적으로 혈관을 오염시켜

사람을 일찍 늙게 만드는  흡연을 일체 금해야 한다.

그리고 전날에 과음을 했거나 과로를 하여 졸음 운전을 유발시킬수 있는

피로가 신체에 누적된 상태의 운전자는 그날은 아예 차량의 운전대를 잡지 말아야 한다.




photo from : You 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