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차 세계대전 비사 WW2

오마하 해변의 야수로 불린 노르망디 벙커 독일군 MG-42 기총수- The Beast Of Omaha beach in the German MG 42 machine gun bunker Normandy

슈트름게슈쯔 2016. 2. 5. 16:15



2차 세계대전 말기 노르망디 오마하 비치의 독일군 MG-42 기관총 벙커- 1944년 6월








D 데이 오마하  해변으로 가는길 - 1944년 6월 6일





하인리히 제페를로(Heinrich Severloh : 1929~2006)


연합군의 노르망디 상륙작전 당시 오마하 비치의 독일군 기관총 벙커에서

MG-42 기관총 사격으로 연합군 1000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독일군 기관총 도살수 하인리히 제페를로 (Heinrich Severloh)





노르망디 상륙작전 70주년에 오마하 비치에서 만난 미군 노병 데이빗 실바(David Silva)씨와

   오마하의 야수로 불리운 독일군 MG-42 기총수 하인리히 제페를로(Heinrich Severloh) - 2004년






 하인리히 제페를로(Heinrich Severloh)는 2차 세계대전 배경영화 노르망디 전투의

토치카 모델이 되는 WN-62 토치카의 제 352보병사단 소속 MG42사수였다.

 제페를로는 당시에 19살의 갓난 일병이었지만 장교의 후퇴명령 전까지

 2정의 MG42로 12,000발을 발사한 후 탄약이 떨어지자

2정의 Kar 98K로 400여발을 쏘아 1,000여명의 미군을 사살했다.

 그후 연합군의 포로가 되었으며 후세에

오마하 해변의 괴물(The Beast of Omaha)로 불렸다.

하인리히 제페를로는 2006년에 사망했다.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속의 노르망디 오마하 비치 독일군 MG-42 기관총 벙커 - 1998년












영화 마이웨이속의 오마하비치 독일군 MG-42 기관총 벙커 -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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