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차 세계대전 비사 WW2

나치 독일의 짚시 강제 이동 학살 - Nazi Germay Gypsy Holocaust

슈트름게슈쯔 2016. 7. 5. 11:50



2차 세계대전 발발전 독일에 거주하던 집시 모자(母子)  




집시들의 가족과 그들의 선조에 대하여 질문을 하며 기록을 하는 독일 보조 간호사 에바 저스틴 




집시 여성 한명을 붙잡아 질의하는 독일 닥터 로베트 리터 




집시 여성 한명을 잡아 팔뚝에 주사기를 꽂아서 혈액을 채취하는 닥터 로베트 리터  




집시 노인과 대화를 하는 여성 소피 우르크하트 




나치 독일군이 이동시킨 캠프에서 몰래 탈출하는 집시 여성  




집시 캠프로 끌려와 폴란드 강제수용소로 이송되게 될 집시 노인

 




붙잡혀온 집시들을 감시하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북쪽으로 15km정도 떨어진 

아스펙의 메스니 감옥에 마련한 임시수용소의 독일군 감시병들- 1940년 5월 22일 




아스팩(Asperg) 거리를 지나 폴란드 강제수용소로 이송되는 집시들 - 1940년 5월 22일




독일군에 의해 잡혀와 폴란드 강제수용소로 보내지기 위해 독일 아스펙의 

 임시 수용소 야지에 대기해 있는 집시들 - 1940년 5월 22일




강제수용소로 보내기 위해 기차에 태워져  집시 수용 캠프로 이송되는 집시들 - 1940년 5월 22일 




2차 세게대전 발발전 당시 유럽의 각 지역에는 약 22만명의 집시들이 산재해 살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나치의 인종 청소라는 악몽의 홀로코스트가 운명으로 닥쳐오고 있었다.

1938년 독일에는 3만 5천명 정도의 집시들이 거주하고 있었다.

그들은 나치에 의해 사회악으로 분류되어 

강제수용소로 끌려간뒤 90% 정도가 목숨을 잃었다.

독일에 거주하던 집시들에 대한 인종 청소는

 철저히 나치의 관점에서 계획되고 자행되었다.

2차 세계대전 이전부터 나치 독일에는 아리안 인종의 

우수성을 주장했던 심리학자였던 로베트 리터라는 자가 있었다. 

그의 협력자였던 독일 여성 소피 우르크 하트와 보조 간호사 에버 저스틴은 

리터의 사이비 이론을 지지하며 집시들의 계보에 대한 연구와 조사를 실시했다.

그리고 그로부터 2년후 제 2차 세계대전 발발 1년뒤인 1940년 리터는 

집시의 연구에 대한 그 결과를 독일인들에게 발표했다.

그의 발표 내용은 대략 다음과 같았다.

집시들에게 나타나는 천성적인 범죄적 소양은

 결코 독일 사회에 동화될수 없음을 의미한다.

 또한 그러한 성향은 근친상간으로 인한 더러운 피가 혼합된 결과로서 

독일에서 발생되는 범죄와 반사회적인 요소와 같은 형태이다.

결론적으로 이들 몇몇때문에 수십만명의 사람들이 

그들의 생활 비용을 지불해야 하기에 이들을 바로 격리시켜야 한다. 

사진에서 보이는 사람들은 1938년에서 1945년 기간에

 강제 수용소로 끌려가서 모두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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