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당시 미군 부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김 시스터즈-1952년
6.25 전쟁 3년후 김시스터즈 - 좌로부터 애자,민자,숙자와 앞의 매니저 -1956년
김시스터즈의 숙자와 애자는 해방전 부터[목포의 눈물]로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진 가수 이난영과 납북되었던 작곡가 김해송의 딸들이자 민자는 조카로서
28가지의 악기를 다룰줄 아는 만능 엔터테이너였다.
두 딸과 조카는 영어를 몰랐으나 노래로서 영어를 배우게 되었다.
미 8군 쇼 무대의 미국 연예인들과 한국의 김 시스터즈 - 1956년 5월
photo from : Jack Tov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