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6.25 전쟁 Korean War

한국 육군 K1A1 전차의 콘크리트 축대 비껴 나가기-ROK Army K1A1 Tank concrete retaining wall deflect driving

슈트름게슈쯔 2016. 10. 16. 17:30



대한민국 육군 30 기계화 보병사단의 혹한기 훈련 - 2012년




동계 기동 훈련중 한국 육군 K1A1 전차의 얕은 개울 도강후 콘크리트 축대 비껴 나가기


기계화 사단의 훈련중 기갑차량이 오지 운행중 피해 갈수도 있는 형태의 장애물을 

무리하게 넘다가 차칫 잘못하면 전차가 무게 중심의 균형을 잃고 

차체가 순간적으로 뒤집어지는 전복 사고의 피해를 당할수가 있다.

그래서 전차 운전병은 훈련 당시나 훈련 직후에나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자신의 오판에 의해 전차 승무원들의 귀중한 목숨이 왔다갔다 한다는 것을 항시 잊어서는 안된다.

특히 기동 훈련후 귀대시 전차와 자주포 운전병들은 포장이 안된 열악한 조건의 

비포장 도로의 좁은 소로에서의 운행시에는 반드시 안전 운행을 철저히 염두에 두어야 한다.

그래야 귀중한 대한민국 기갑부대 승무원 동료 병사들의 소중한 목숨을 온전하게 보전하고 

국민의 혈세로 제작한 국방무기도 사고를 당하지 않는다.





K1 전차의 전복 사고 - 2008년 6월 20일 


2008년 6월 20일 오후 2시40분쯤 경기도 포천 송전검문소 인근에서 

훈련 중이던 육군 8사단 소속 K1 전차 1대가 전복되었다. 

이 사고로 전차에 타고 있던 포수 송기수(21) 하사와 

탄약수 김민성(20) 이병이 숨지고 병사 2명이 부상했다.

 이날 사고는 강원도 철원에서 연대전술훈련을 마치고 

포천 부대로 복귀하던 전차가 3m 아래 밭으로 떨어져 발생했다. 






photo from : 아미누리 -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