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ssian Tank

러시아의 괴물 소방차량 빅 윈드 -Russian monster fire fighting vehicle Big Wind

슈트름게슈쯔 2016. 12. 17. 22:23




동서냉전기 구 소련의 주력 전투기 기종중 하나였던 미그-21 전투기 




T-54B 전차 




T-34/85 전차 










T-54 전차 차체에 미그-21 전투기 제트 엔진 장착형 빅 윈드 





T-34 전차 차체에 미그-21 전투기 제트 엔진 장착형 빅 윈드 



러시아의 괴물 소방차량 빅 윈드는 T-54 전차의 차체및 T-34 전차의 차체에

 미그-21 전투기 제트 엔진을 장착시 만들었다.

빅 윈드는 비록 소방차량 일뿐 이지만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소화기이기도 하다.

빅 윈드는 중동 전쟁시 유전지대에서 발생하는 대형 화재와의 전쟁을 위해 만들어진 무기였다.

이 차량은 전쟁이 창조한 무기이자 특히 동서냉전의 유물이기도 하다. 

빅 윈드의 분사력은 방대한데 우선 분당 8000갤런의 물을 내뿐으며 분사시킨다.

그 물은 27000 파운드-푸트의 속도로 2개의 펌프에서 밀어 낸다.

신형 Rosenbauer N 시리즈 소방차량은 펌프에서 분당 1500갤런의 물을 분사시킨다.

빅 윈드의 무게는 46톤으로서 T-34 전차및 T-54 전차의 차체 위에 

길이가 10피트인 미그-21 전투기의 제트 엔진 2기가 장착되어져 있다.

 제트 엔진은 총 800 갤런의 가연성 석유 캐로신을 운반한다.

그리고 6개의 노즐에서 물을 분사하기 위해 제트 배출구를 사용하여

 1초에 220 갤런의 소방용수를 쏟아낸다.

빅 윈드는 최대 20 분 동안 분무 능력을 유지할 수 있다 

빅 윈드에 장찯된 두 개의 "팔"은 직접 분사로 불을 뿜어 내면서 

또한 동시에 높은 각도에서 물을 분사시킴으로서 화재가 진압된다. 

빅 윈드는 제 1차 걸프 전쟁 당사 쿠웨이트의 유전지대에서 

분당 8,000 갤런의 석유가 뿜어져 올라오면서 

불기둥이 치솟는 대형 유전 화재가 발생했을때 탁월한 소방 능력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