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소전쟁 당시 우랄 지역 니즈니 타길 183 탱크 제작 공장에서 가동되는 용광로
T-34/76 탱크 포탑의 윗쪽 가장지리를 연삭기 그라인더로 가공 처리하는 니즈니 타길 183 우랄 탱크 공장 연삭 가공 공정
T-3476 전차 포탑의 결합 작업을 하는 우랄 지역 마그니토고르스크 전차 포탑 제작 공장의 야금 기술자들
니즈니 타길 183 T-34/76 탱크 제작 공장의 콘베이어 조립 라인
독소전쟁 당시 우랄 지역의 코민테른 탱크 공장이었던 니즈니 타길 183 공장은 독일군의 폭격을 피해
우크라이나 하르코프의 탱크 공장 플랜트 시설을 모두 분해시킨 뒤 철도 차량을 통해
독일 공군 폭격기들의 폭격이 닿지 않는 우랄산맥 너머의 지역으로 대피시킨 탱크 생산 시설이었다.
우랄지역 니즈니 타길 183 탱크 공장의 T-34/76 탱크 생산 라인 - 1942년
우랄 니즈니 타길 183 탱크 공장의 자원봉사단 노동자들에 의해 생산 완료된
T-34/76 탱크 앞에 선 노동자들을 격려하는 소련 공산당원 - 1942년
2차 세계대전 독소전쟁 당시 소련 우랄지역의 니즈니 타길 183 탱크 공장에서 제작 생산을 마친 후 출고된 T-34/76 탱크 - 1942년
독소전쟁 중반기 1941년 말부터 1942년 초까지
T-34/76 탱크는 그 이전과는 다른 지역에서 생산이 되었다.
그곳은 우랄 니즈니 타길의 183 공장과 첼랴빈스크로 올겨진
스탈린그라드 트랙터 공장STZ)과 고르키의 Red Sormovo 112번 공장등의 3 개 공장이었다.
그리고 30개의 다른 작업장에서 약간씩 다른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T-34/76 탱크들은 모든 구성과 설정이
그곳에서는 특별히 승인된 것이라고 가정되었다.
그로서 생산된 사실 모든 T-34/76 탱크들은 약간씩 달라 보였다.
여러 제조사의 동일한 기계 부품으로 제작된 T-34/76 탱크들은 서로 확연히 달랐다.
1941년 독일의 침략으로 소련은 자국의 군수품 공장이 해체시켜 철도를 이용하여
독일 공군 HE-111 하인켈 폭격기 대대의 왕복 항행거리의 영향이 미칠수가 없는
대단히 먼곳인 우랄 산맥 너머로 모조리 옮겨졌다.
이후 1942 년까지 소련의 무기 생산량은 급격히 증가했다.
그해 소련에서 생산된 항공기의 댓수는 2만 5천대였다.
하자먼 독일에서는 생산량이 효율적이지 못한 14,700 대를 생산했다.
당시 독일 여성들은 집에 있었고 독일 산업의 43 %는 1944년 말까지 소비재를 생산했다.
반면에 많은 전쟁 물자는 강제수용소의 유태인및 소련군 전쟁포로들과
동부지역에서 강제로 투입된 신뢰할수 없는 인력의 노예 노동에 의해 생산되고 있었다.
photo from : 러시아 국가 경제 기록 보관소(Russian state archives of the econo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