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man Tank

소련 침공 첫달 독일군의 탱크 손실 -German Tank losses of the Wehrmacht for the first month of Soviet Invasion

슈트름게슈쯔 2017. 3. 11. 15:53









독소전쟁 초기 소련군의 공격을 받고 도로에서 파괴된 독일군 전차대- 1941년 6월 



독소전쟁 초기 숲속에서의 전투는 독일군에게 많은 손실을 초래했다. 

그것은 자국의 지형 지물을 교묘히 잘 이용한 소련군의 전술이었다.

 1941년 독소전쟁 첫 달에 동부전선에서 전투를 벌이는 동안 

독일 루돌프 볼크의 제 35 전차연대는 6대의 탱크를 잃는 손실을 겪었다. 

그것은 독일 제 3 기갑 사단 394보병 연대 1대대 소속의 4호 전차와 3호 전차들 이었다. 

  전투시 소련군은 공격을 가하여 독일 제 12보병 연대1 대대와 394보병 연대 제 2 대대 사이로 

알렉산드로브카의 주도로에 진입한 독일 394보병 연대 제 2 대대 사이에

  쐐기를 박듯이 독일군의 진격을 저지시켰다. 

독일군 수뇌부는 정체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전차들을 도로를 따라 이동을 시키도록 명령했다.

 그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소련군은 화염병으로 숲속에서 숨어있다가 황무지 같은 지형의 

거친 비포장 도로로 이동하는  독일군 탱크 6대를 완전히 파괴시키는데 성공했다. 

 몰로토프 칵테일로 불리운 소련군 화염병속의 내용물은 석유와 가솔린의 혼합물이었다.

그들은 그것을 보드카의 빈 병에 부어 담었다.

소련군이 적의 전차를 향해 던진 화염병이 깨어질때 그속의 혼합물은

 공기중 산소와 접촉하여 강력한 화염을 발생시켰다.

독일군에게 6 대의 탱크는 전력 손실이라는 관점의 상황에서 볼때 매우 큰 타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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