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선에 처음 투입되었던 미군의 M 24 채피 경전차 - 1950년 7월 5일
한국에서 1950년 6월 25일 북한 공산군대의 침략전쟁으로 발발했던
6.25 전쟁 발발 10일후 1950년 7월 5일
미군 스탭 포스 제 21 보병 연대 제 1 대대 A중대는
지원된 6문의 105mm 곡사포대로 한국 경기도 오산 전투에
투입되어 북한 공산군대와 처음 싸웠던 미군 부대였다.
또한 미 제 52 야전 포병 대대는 소련제 T-34/85 전차가
주력이었던 북한 제 4 보병 사단과 전투를 벌였다.
북한 공산군대의 소련제 T-34/85 전차대의 진격을
저지시키는 임무는 가장 앞쪽에 포진시킨 6문의 곡사포대에 할당되었다
포병대에는 1,200 발의 HE 탄이 있었는데
적 전차의 장갑을 관통시키는데는 6 문의 곡사포에서 발사시킨
HEAT탄의 공격에도 효과가 없었다.
그후 T-34/85 전차 대열이 사격 범위에 들어오자
전방에 포진시킨 105mm 곡사포대가 사격을 개시했다.
그리고 비로소 미군 105mm 곡사포대는 처음으로
2대의 북한 공산군의 T-34/85 전차에 피해를 입힌 것이다.
북한 공산군의 T-34/85 전차 1대는 화재가 난 후 불에 타버렸다.
HEAT탄이 고갈된 후 미군 105mm 곡사포대는
북한 공산군 T-34/85 전차를 향해 HE탄을 발사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러한 공격에도 적전차에 대해 치명타의 효과는 없었고 미군 105mm곡사포대는
북한 공산군의 3번 T-34/85 전차에서 발사된 85mm 포탄에 의해 파괴되었다.
그리고 이후 미군의 태스크 포스 스미스 포지션에 북한 군인들이 떼를 지어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에 따라 미군 부대의 생존자들은 즉시 그 자리에서 퇴각해 버렸다.
이것이 한국 6.25 전쟁 당시 미군 최초의 전투 액션이었다.
한국 6.25 전쟁 발발 당시 남한을 침략한 북한 공산군대의 소련제 T-34/85 전차에 대항하여
전투를 벌이기 위해 한국 남부지역에 첫 투입된 미 제 24 보병사단의 M 24 채피 경전차 - 1950년 7월 7일
6.25 전쟁 발발 2주일 당시 한국 남부에 처음 상륙하여 이동하는
미군의 M 24 채피 경전차를 환영하는 한국인 - 1950년 7월 8일
한국 6.25 전쟁 발발 2주일 당시 나뭇가지 더미를 덮어 위장시킨 M 24 채피 경전차에서
하늘을 바라보며 북한 공군 전투기를 경계하는 미국 오클라호마 로튼 출신
전차장 로버트 L 서튼 상병- 1950년 7월 8일
1950년 7월까지는 UN군의 폭격에 의해 제공권을 아직 상실하지 않았던
북한 공군 전투기가 남한 상공에 출몰하곤 했다.
6.25 전쟁 발발 1개월 후 북한 공산군대가 영동 지역을 점령하기 직전
민가의 거리로 이동하는 미군의 M 24 채피 경전차 - 1950년 7월 26일
6.25전쟁시 낙동강 전선 방어선에 투입된 미군 M 24 채피 경전차 - 1950년 8월
6.25전쟁시 낙동강 전선 부교의 미군 M 24 채피 경전차 - 1950년 9월
한국 6.25 전쟁 1.4 후퇴 당시 한강에 설치했던 부교를 마지막으로 건너는
미 제 79 전차 사단의 M 24 채피 경전차 - 1951년 1월 4일
한국 6.25 전쟁 당시 서울은 주인이 4번 바뀌었다.
1950년 6월 28일 - 북한 공산군은 6월 25일 새벽 한국을 침략하여 6월 28일 서울을 점령했다.
1950년 9월 25일 - UN군은 인천 상륙작전 후 서울을 해방시켰다.
1951년 1월 4일 - UN군은 중국 공산군의 공세에 서울을 포기했고 중국 공산군에 의해 점령되었다.
1951년 3월 14일 - 미 제 3군및 한국 육군 제 1 보병 사단이 서울을 해방시켰다.
한국 6.25 전쟁 리퍼 작전(Operation Ripper : 서울 수복 작전)시 미 해병 2사단의 M 24 채피 경전차- 1951년 봄
6.25 전쟁 당시 미국 와이오밍 주방위군으로 한국에 투입된
미 육군 제 300 기갑 포병 대대 병사들과 M 24 채피경전차- 1951년
한국 6.25 전쟁 임진강 전투시 힐 235언덕 지역에 매복해 있던 중국 공산군대의 공격에 의해 무력화되어
버려졌다가 나중에 다시 회수한 전차 포탑에 대공용 기관총을 장착시키지 않았던
필리핀군의 미국제 M 24 채피 경전차 - 1951년 3월
6.25 전쟁 당시 강원도 양구 북부 피의 능선(Bloody Ridge Line)에서
중국 공산군대의 거점에 포격을 가하는 미군 M 24 채피 경전차 -1951년
미국 오클라호마 주방위군 소속으로 한국에 투입되었던
미 제 45보병사단 제 245 전차 대대 소속 M 24 채피 경전차 - 1952년
이 M 24 채피 경전차는 1951년 12월 한국에 처음 도착한 이후 전선에 투입되어
6.25 전쟁이 끝날때 까지 한반도를 침략한 공산군대에 맞서 싸웠다.
한국 6.25 전쟁 종전 2년후 경기도 양평군 지평리 밭에 남겨진 미군 M 24 채피 경전차의 잔해- 195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