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Tank

애버딘 무기 시험장의 T 41 워커불독 시제형 전차와 트루먼 대통령 U.S President Truman standing in the APG Proto Type T-41 Walker Bulldog Tank

슈트름게슈쯔 2017. 7. 26. 00:11



6.25 전쟁중 미국 메릴랜드주 애버딘 무기 성능 시험장을 방문하여 형 전차로 

선보인 T 41 워커 불독 시제형 전차 앞에 선 트루먼 대통령 - 1951년 2월  17일 




애버딘 무기 시험장에서 군용 폭약 폭파 시범시 스위치 버튼을

 조작하는 미국 해리 트루먼 대통령 - 1951년 12월 17일 




신형 곡사포의 사격을 관람하는 미국 해리 트루먼 대통령 - 1951년 12월 17일 




애버딘 무기 시험장의 플랫포옴에 선 대통령 전용 열차  페르디난트 마젤란 뒤에서 

미국 육군 장관 프랭크 페이스와  미국 육군 참모총장 J 로턴 콜린스와 

같이 선 해리 트루먼 대통령 - 1951년 12월 




에드워드 맥모란드 소장과 애버딘 군사 시험장을 둘러 보는 해리 트루먼 대통령 - 1951년 12월




 애버딘 무기 성능 시험장의 식당에서  식사를 제공받는 트루먼 대통령 - 1951년 2월 



미국의 33대 대통령이었던 해리 트루먼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생존에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트루먼 대통령은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 공산군이 38도선을 넘어 

대한민국을 기습 침략을 했다는 보고를 받았다. 

그에 따라 트루먼 대통령은  다음날 즉시  6월 26일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소집을 요청하였다.

이어서 유엔 안보리 1차 회의에서 북한군의 적대 행위 금지를 요구하는 결의문이 작성되었다. 

북한이 이를 무시하자, 북한의 기습 남침 이후 3일 만에 드디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제 2차 결의문을 통해 공산세력에 침략당한 대한민국에 유엔군 파병 결정이 내려졌다.  

물론 유엔 안보리의 이러한 결정이 대단히 신속한 것이었음을 알아야 한다. 

그에 따라 유엔 16개국이 대한민국에 전투부대 파병에 나섰으며, 5개국이 의료지원에 참여했다. 

그리고 7월 7일의 제 3차 결의문에 의해 미 극동사령관 맥아더가 초대 유엔군 사령관으로 임명되었다.



1951년 12월 미국의 해리 트루먼 대통령은 기차와 비행기를 타고 미국 전역 방문시

워싱턴 DC에 가까워졌음에도 불구하고 뉴욕주 하포드와 메릴랜드주 세실 카운티를 방문했다.

그곳의 방문은 이례적인 방문으로서 미국 대중 매체의 비상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며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1951년 2월 17일에 미국 해리 트루먼 대통령은 

메릴랜드주 애버딘 (Aberdeen)무기 성능 시험장을 방문했다.

 트루먼 대통령은 애버딘 (Aberdeen) 기지에서 무기의 개발 테스트

  검토 작업의 중요성을 참관하기 위해 들른것이었다.

기지에 머무는 동안 그는 한국전쟁에 투입시켜 선전할수 있는 

노력을 기울이며 성능 테스트를 받고 있는

  신형 박격포지프및 기관총등 수많은 신형 무기의 개발에 놀랐다.  

날의 가장 큰 뉴스는 트루먼 대통령이 T41 경전차라는

 새로운 워커 불독 신형 전차를 시연한 것이 었다.

이 전차는 사망한 미 8군 사량관 워커 중장을 기념하기 위해 그의 이름을 명명한 전차였다. 

한국전쟁 당시 워커 불독전차는 특별한 의미가 있었다. 

워커 불독 전차는 엔진이 중점이 아닌 대포에 중점을 두고 만들어진

 최초의 전차였기 때문에 특별한 의미가 있었다. 

워커 불독 전차는 주로 정찰용에 사용하기 위해 제작된 76mm 고속포는 

사격시 자동 안정화 장치가 되어 있어 

전차의 주행시 지형의 변화에 따라 차체가 

상하로 요동을 쳐도 목표물을 사격권에서 확보를 할수가 있었다.

 워커 불독 전차는 당시 실로 전차 설계의 최첨단에 있었으며 

모든 측면에서 전차의 새로운 표준을 세웠다. 

 트루먼 대통령은 애버딘 무기 성능 시험장 방문으로 무기및 

장비의 일부를 원격 조종 할 수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또한 그곳에서 군 복무를 하 병사들과도 같이 식사 시간을 가졌다. 

 트루먼 대통령의 기지 방문중  

 애버딘 무기 성능 시험장 근무 병사들과 함께 

자유로이 급식줄애 같이 서있는 모습을 발견할수 있었던 것이다. 

트루먼 대통령은 다른 고위 인사들과 같이 버딘 무기 성능 시험장에서 

 제공하는 음식으로 식사를 같이 했다,.

 애버딘 무기 성능 시험장에서는 기자들의  플래시 라이트 수를 고려하여

그에 따른 대비책으로 가장 잘 준비된 식단을 마련해 놓았던 것이다.  

그리고 트루먼 대통령328 빌딩의 초기 에니악 컴퓨터를 보유한 거대한 룸을 방문했다. 

애버딘 무기 성능 시험장의 컴퓨터 에니악 파트부에서 일한 바클리 프리츠 (Barkley Fritz)는 

트루먼 대통령에 대한 브리핑을 10분 정도 계획했지만 대신 컴퓨터 룸 구경에 관심이 있었던 

 대통령은 프릿츠에게 손을 내밀며 프리츠와 악수를 하기전에 "나는 해리 트루먼"이라고 말했다.




photo from : Cecil Whig